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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0월 17일까지 2008 한국전자전이 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람객이 상당히 많더군요. 평일인데도 전시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또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였는데 그 중에서 엑스캔버스 홈씨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체험관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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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 체험관을 운영한 LG전자 전시관 전경

이제, 제품에 대한 차별화로 홈씨어터를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 보다는 무엇을 즐길 것이냐는 활용 방법
에 더 집중하는 것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다고 판단해 홈씨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홈씨어터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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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비디오 게임을 직접 체험하는 코너

엑스캔버스 홈씨어터 샴페인을 이용해 XBOX의 실감나는 게임 음향을 그대로 즐기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니 정말 큰 결투속의 구경꾼이 된 느낌이 들더군요. 가전제품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일반 매장에서는 홈씨어터를 거실에 설치해놓은 것처럼 완벽하게 테스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든 매장의 여건이 다르고 전시해야 할 다른 품목 때문에 홈씨어터의 장점을 귀로 확인하기 쉽지 않죠. 하지만, 이번 한국전자전의 LG전자 전시관에는 홈씨어터만의 독창성과 효과를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 것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거실을 극장처럼 구성한 홈씨어터 체험 공간은 홈씨어터의 가치를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화면의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자연음에 가까운 재생 성능, 공간 배치의 과학을 통해 극장보다 더 뛰어난 오직 당신만을 위한 안방극장의 경험은 쉽게 잊을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안방극장의 효용성은 단순히 영화만을 즐기는데 사용되지 않습니다. 돌비디지털 5.1채널을 지원하는 디지털방송을 즐기기 위해 이제, 홈씨어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 품목이 된 것이죠. 앞으로는 ‘태왕사신기’와 같은 5.1채널 드라마가 속속 등장할 것이며, 올림픽 등의 글로벌한 축제는 5.1채널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감동의 베이징올림픽에서도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수준의 생생한 소리로 감동에 감동을 전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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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2.1채널 미니 홈씨어터, 11월말 출시 예정

재미있는 제품으로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2.1 채널의 미니 홈씨어터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미니사이즈의 제품이 유행인데 2.1 채널의 미니 홈씨어터에서는 작은 것의 퍼포먼스가 전혀 작지 않더군요. DVD 플레이어와 우퍼 그리고 2개의 전면 스피커로 구성된 제품으로 우퍼는 일반 홈씨어터 수준으로 크기가 꽤 넉넉했지만, 전면 스피커 2개는 아주 귀엽더군요. 그 작은 사이즈로도 음량은 생생하였는데, 체험관 중앙에 설치된 소파에 누우니 헉! 미니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힘있는 음량을 들려주었습니다. Full HD와 HDMI를 지원할 정도로 성능도 괜찮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iPOD 연결부가 있어 iPOD를 연결하면 곧바로 훌륭한 오디오로 변신을 하는 센스도 갖추었더군요. 이러한 제품의 출시가격이 20만 원대 후반이 된다고 하니 살짝 군침이 돌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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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있는 포트가 iPOD과 연결되는 커넥터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 할 수 있는 룸메이트 오디오도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소형의 엑스캔버스TV와 함께 전시하니 두 제품 모두가 조화를 이루며 빛나더군요. 이런 게 바로 시너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빌트인 가전 코너에는 홈씨어터와 프로젝터를 연결한 멋진 안방극장도 선을 보였습니다. 다양한 가전들과 함께 어울리니 엑스캔버스 홈씨어터 스칼렛의 디자인이 더욱 돋보였던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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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미니 컴포넌트 룸메이트

이제 홈씨어터는 단순한 오디오 기기가 아닙니다. 디지털 TV와 함께 환상적인 5.1채널 사운드를 즐기고 대 화면으로 펼쳐지는 영화 같은 비디오 게임의 현장감을 높여주는 등 당당히 거실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홈씨어터. 그 실감 나는 현장감을 여러분 거실에서도 꼭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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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구현한 빌트인 가전 코너의 홈씨어터 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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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제임스 본드라 하면 보통은 숀 코너리와 피어스 브로스넌 정도를 꼽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007 시리즈는 생각 외로 많은 배우들이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습니다. 숀 코너리와 피어스 브로스넌 외에도 조지 라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등이 제임스 본드를 거쳐간 이들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새로운 제임스 본드로 등장했습니다.

여러분은 위의 역대 007 주인공들 중에서 누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젠틀한 신사 이미지가 강했던 숀 코너리, 여기에 한량 이미지를 덧칠한 피어스 브로스넌이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임스 본드이지만, 다니엘 크레이그도 꽤 만만치 않은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007 카지노 로얄에만 출연했다는 사실을 되새겨보면 더욱 놀라운 일이지요. 하지만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제임스 본드는 살인 면허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설정되어 있는데 언제나 신사처럼 혹은 카사노바처럼 우아하게 산다는 건 사실 조금 납득하기 어려워요. 어떤 한 사람이 살인병기로 훈련받는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다는 건 분명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무게감을 지니고 있을 테니까요.

그런 면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최고의 캐스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지노 로얄이 개봉하기 전까지만 해도 숀 코너리와 피어스 브로스넌이 연기했던 기존 제임스 본드 이미지 때문에 ‘미스 캐스팅 아니냐'는 우려도 많았지만, 카지노 로얄은 제임스 본드 역시 내면은 평범한 인간이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훨씬 더 가깝게 보이기도 했고요. 실제로 카지노 로얄은 전세계적으로 6억 달러가 넘는 엄청난 수익을 거둔 바 있습니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웹사이트 캡처 화면


그러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 번 제임스 본드가 되어 찾아옵니다!! 11월 5일에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시리즈 사상 최초로 6개국 로케이션에다가 제작비만도 무려 2억 2천만 불에 이르는 초대형 블록 버스터입니다. 전작인 카지노 로얄과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카지놀 로얄의 라스트 신에서 1시간 후부터, 라는 흥미로운 설정이라고 합니다. 연인 베스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조직의 명령도 받아들이지 않고 폭주하는 제임스 본드, 그리고 그를 감시하려는 목적에서 파견된 Mi6 요원 젬마 아터튼의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는 카지노 로얄에서 충분히 인정받은 다니엘 크레이그만의 거침없고도 리얼한 액션이 잔뜩 펼쳐진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또한 XCANVAS 홈씨어터 블로그에서는 퀀텀 오브 솔러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퀀텀 오브 솔러스 영화의 예고편을 스크랩하고, 가장 사운드가 기대되는 장면의 스페셜 촬영일지를 댓글로 추천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이며, 추첨을 통해 100분께 이 영화 예매권을 드린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들은 아래로!
XCANVAS 홈씨어터 티스토리 블로그
XCANVAS 홈씨어터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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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만큼이나 대단한 영향력을 지닌 애니메이션도 매우 드물 것이다. 단지 잘 만들어진 로봇 애니메이션 이상의 성질을 지닌 작품인 [에반게리온]은 신생업체인 가이낙스를 일약 거대 제작사로 탈바꿈시키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으며,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특히 메카닉 계열의) 철학적 리소스를 첨가하는 것을 일종의 유행처럼 번지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한창때만큼은 못하지만 여전히 [에반게리온]의 영향력은 건재하다.

10여 년의 세월이 흘러, 가이낙스는 '너무 우려먹어 사골게리온'이란 별명까지 들었던 [에반게리온]의 신 극장판 프로젝트를 선언하기에 이른다. 여전히 (안티를 포함한) 팬들에게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이전의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바]를 뒤로한 채, '재구축'이라는 의미의 [리빌드 오브 에반게리온] 프로젝트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를 시작으로 야심 찬 출발을 알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에반게리온: 서]는 대단히 만족스런 작품으로 토미노 요시유키의 얄팍한 재활용 누더기였던 [Z건담 극장판]과는 질적으로 다른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리빌드'라는 의미처럼 [에반게리온: 서]는 분명 TV판과는 다른 세계관을 다루고 있음에도 얼핏 봐서는 그 차이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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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재구축을 선언한 [리빌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첫 번째 작품 [에반게리온: 서]. 포스터에서 알 수 있듯 주요 등장인물인 아스카는 등장하지 않는다. [에반게리온: 파]에서부터 합류할 듯.

아마도 후속편인 '파'에서 본격적인 리빌드의 차이를 실감하게 할 요량으로 보이는데, 어쨌거나 [에반게리온: 서] 만큼은 일단 TV판과의 체감차이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그야말로 맛보기만을 보여준 셈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에 대해 '대충' 알거나, 아예 처음 보는 사람들은 오리지널 [에반게리온]과 달라진 수많은 미세한 차이점들을 눈치채기가 힘들지도 모른다. 이것이 TV판의 다이제스트와 무엇이 다르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관객들이 분명 있었을 테지만 [에반게리온: 서]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허술한 작품이 절대 아니다!

작품의 해설에 대해서는 예전에 필자의 블로그를 통해 충분히 설명을 했는바, 그 점은 이번 리뷰에서 생략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서 [에반게리온: 서]가 가지는 가치에 대해서만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완전히 새로운 작화로 재작업

당연한 얘기가 되겠지만 [에반게리온: 서]는 전형적인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미덕을 갖춘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에반게리온: 서]의 70%에 해당하는 시퀀스는 기존 TV판과 동일한 장면을 리테이크 했으며, 최대한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 아주 정교하게 재작업을 했다. 상당 부분의 장면을 이미 TV판을 통해 접한 것 같지만 실은 모두가 새로 그린 작화라는 얘기다. (자꾸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절반 이상을 20년 전의 구작화 필름과 짜깁기한 토미노 옹의 [Z건담 극장판]의 악몽은 잊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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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화와 구작화의 비교. 샷의 구도가 TV판을 베이스로 삼고 있기 때문에 얼핏 봐서는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디테일과 색감, 그리고 작화의 퀄리티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그렸으면서도 다시 그린 것 같지 않은 느낌을 주기 위해 정교한 리테이크 작업을 한 가이낙스의 기술력이 돋보인다.

이에 더해 클라이맥스의 '야시마 작전' 시퀀스는 아예 통째로 바꿔 버렸다. 바야흐로 극장판 에반게리온의 진가가 드러나는 부분으로 대형 스크린에 걸맞은 박진감이 요즘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잘 살아있으며 적절한 CG의 사용 역시 별로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TV판과 비교되지 않는 뛰어난 음향 효과

무엇보다 [에반게리온: 서]가 기존의 TV판과 차별되는 부분은 바로 음향이다. 앞에도 설명했듯이 작화 자체는 아주 정교하게 작화 작업이 새로 이루어진 관계로 TV판과의 체감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관객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6.1 채널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의 박력과 긴박감은 '역시 극장판!'이란 탄성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사운드의 박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사도와의 전투 장면. 누가 뭐래도 [에반게리온: 서]는 액션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메카물이니 만큼 거대 로봇과 사도의 전투에서 발생하는 폭발음의 강렬함을 통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가지는 사운드의 매력을 한껏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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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과의 차이점은 사도 사키엘과 연합군과의 전투 장면에서부터 분명히 드러난다. 엄청난 집중포화로 시작되는 초반부의 전투 장면은 TV에서 미쳐 느끼지 못했던 박력 있는 사운드를 들려줌으로써 '극장용은 사운드가 다르다'는 느낌을 갖기에 충분하다. DVD로 출시된 [에반게리온: 서]에서도 극장용 사운드를 실감할 수 있도록 DTS-ES라는 레퍼런스급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물론 단지 폭발음과 같은 큰 소리에서만 사운드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상적인 화면들에서도 한여름의 더위를 연상케 하는 매미의 울음소리나 생활상의 사소한 소음들까지도 섬세하게 잡아내는 가이낙스의 연출력이 사운드를 통해서도 입증된다.

DVD로 출시된 [에반게리온: 서]의 사운드 스펙은 그런 의미에서 레퍼런스급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DD-EX, DTS-ES의 화려한 스펙으로 수록된 음향은 여느 실사영화만큼이나 섬세한, 특히 가이낙스의 장인정신이 살아 숨쉬는 세세한 디테일의 소리까지도 생생하게 전달하며, 일본판 DVD에서는 누락된 DTS-ES 트랙이 '한국판'에만 수록된 것도 열악한 한국의 DVD 시장을 생각할 때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황송할 정도로 좋은 품질의 DVD가 출시된 덕분에 엑스캔버스 홈씨어터가 갖춰진 분들은 우다타 히카루의 'Beautiful World'도 최상의 사운드로 감상하실 수가 있다. 엔딩 타이틀이 모두 올라갈 때까지 [에반게리온: 서]의 감동을 모두 만끽하시길. 그 후에 또 하나의 작은 서비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역시 가이낙스의 팬 서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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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엔딩 크래딧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한 성질 급한 관객들은 가이낙스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서비스 장면을 구경도 못한 채 극장 문을 나서야만 했을 것이다. TV판에서 등장하지 않은 제 3의 인물을 살짝 보여주는 대어급 떡밥이야 말로 극장판 [에반게리온: 서]의 진정한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 [에반게리온: 서]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 カラー/ GAINAX. 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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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엄청 고민했다는 것과....
시리즈물인지라 ㅠㅁㅠ 포스터 모아서
하나로 만드느라 힘들었다는 이야기 부터 해봅니다 ㅠㅠ
허허허허
그리고 순서는 순서가 아니라 우선 앞쪽에 있는 것들은
아직도 그 시리즈가 나올것 같은것들을 먼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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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
감독 : 오우삼
주연 : 양조위, 금성무, 장첸, 조미, 린즈링, 호군등

오우삼 감독님이 엄청나게 공들여 만든 작품으로 저는 영화관에서 우선 두번 봤네요...
전쟁씬이라던가,  말타는 장면, 활 날아오는 소리등은
그냥 집에서 티비로 보고 있으면 실감이 안나기때문에
필시 영화관 혹은 홈시어터로 제대로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부가 나오면 반지의 제왕처럼 전편을 재 개봉해 주기만을 바라고 있네요..
아니면 집에서 뒤비디 돌려보고 가야겠지요..
그때 홈시어터로 보고가면 훌륭하리라 생각됩니다.
호군아저씨 액션 너무 좋았어요~~
다음번에도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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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감독 : 크리스 콜롬버스)
2.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감독 : 크리스 콜롬버스)
3.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감독 : 알폰소 쿠아론)
4. 해리포터와 불의잔 (감독 : 마이크 뉴엘)
5.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감독 :데이빗 예이츠)
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감독 :데이빗 예이츠)
7.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감독 :데이빗 예이츠)
(생각나는대로 써서 틀렸을지도;;;)
감독 : 제각각
주연 : 다니엘 레드클리프, 엠마왓스, 루퍼트 그린

이제 책으로는  해리는 못만나지요 ㅠㅠ 그거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하지만 아직 영화가 두편이나 남았기에 위로를 받아 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저 고등학교때부터 거의 매년(아닐때도 있었지만..) 한편씩 나와주고 있습니다.
처음 해리역을 맡은 아이들이 3편에서 부터 캐스팅이 바뀐다고 했는데
이제 보니7편까지 그냥 쭉~~ 갈듯 싶어요..
이 시리즈의 특징은 아이들은 바뀌지 않지만 감독님들이 자꾸 바뀌었다는 거죠..
그것에 따라서 영화 분위기들이 확확 바뀝니다!!
그리고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고
특히 퀴디치 월드컵 경기는 영화관 혹은 홈씨어터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그냥 티비서 해줄때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던 그 맛이 안났어요 ㅠㅠ 흑흑..
책을 안 본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볼지도 모를..
저는 관대해서 책은 책 영화는 영화로 생각하고 꽤 좋아합니다.
상상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으니깐요...
아마 이거 한번에 다 보려면 하루 넘길거 같네요..
폐인놀이를 하고싶다면 강력추천!!
아이들 성장모습 보는것도 재미있어요^^ 아직 안나온 6,7 기대합니다!!
이 영화도 확장편 해줘도 좋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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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1편: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편: 케스피언왕자
감독 : 앤드류 아담슨
주연 : 조지헨리, 윌리암 모즐리, 스캔다 케이니스, 안나 팝플웰 (2편 : +벤 반스)

제사랑 나니아 입니다..
원작은 7권임에 불구하고 영화로 만들어서 잼있을거같은 5편 정도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1편도 생략 3편도 생략하고 2권과 4권이 현재 영화로 나왔구요 다음에는 5권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책에서와 마찬가지로 피터와 수잔은 이제 나니아로 돌아갈 수 없기때문에
나니아 촬영분은 끝나고 그냥 영궁에서의 일상정도만 영화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7권 마지막 전투에서는 다 나오겠지만요^^
음.. 이 영화도 스케일이나 전투신등이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쓴 편이라
영화관과 홈시어터로 보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1편과 2편의 떼로 싸우는것 그리고 아스란의 포효는 사운드가 중요해요 ㅠㅠ
아이들이 훌쩍큰 모습 보는것도 재미있고..
제임스 맥어보이의 톰누스도 귀엽죠...
동물들이 말하는것, 요정이나 반인반마등의 특이한 생물체들의 모습등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로
큰스케일로 집에서 티비로 해주는것을 보면 섭섭하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아직 3편이나 남아서 기다려지는 영화입니다...
케스피언 왕자 더 늙기전에 얼렁찍어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벤반스 저 진짜 좋아해요.. 케스피언치고 <책에서15살정도;;>
좀나이들어 보이는게 그래서 그런것뿐이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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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1편 : 머미
2편 : 머미리턴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주연 :브렌든 프레이져, 레이첼 웨이즈, 존한나 등
3편 : 황제의 무덤
감독 : 롭 코헨
주연 : 브렌든 프레이져, 이연걸, 양자경 등

3편 감독도 틀리고 그 이뿐 부인도 안나옵니다 ㅠㅠ 허허허허허허
뭔가 속았나 싶은 심정이긴 한데.. 제가 워낙 머미 씨리즈를 좋아라해서...
게다가 그 특수효과들.. 막 벌레들 나오는 소리들 정말 소름끼치지 않았나요??
그것들을 한번 더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주연배우가 똑같은데다
이연걸씨가 있어 기대는 하고 있는데..
감독님이 좀 달라서 ㅠㅠ 이연걸씨 목소리에 또 흠칫하겠지만요;;;
제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맘대로 보지 못하던 시절에 영화관 개봉작이라...(중고딩때;;;)
홈시어터로 보고싶은 시리즈 입니다..
으헝헝헝.. 그 꼬맹이 진짜 귀여웠는데 3편에서 얼마나 컸나 볼까 했는데 그건 무리겠군요...
여튼 1,2편은 홈시어터 생기면 꼭 다시 보고싶은 영화예요!!
1,2편 모래폭풍이랑 그 물 완전 멋있었는데~~ 언니 개그코드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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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존스

0편 : 레이더스
1편 : 인디아나 존스
2편 : 최후의 성전
3편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감독 : 스티브 스필버그
주연 : 해리슨 포드 등

영화들이 워낙 고전이라 티비에서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해줄때마다 집에서 봤던 거랍니다.
아빠가 해주는 오무라이스를 먹으면서 아빠가 하는 스포를 안들을라고
귀를 막아가면서 봤던 인디아나 존스..
개봉하자마자 아버지께서 예매해서 대령하래서 바로 대령했던 그 영화..
그 빰빠밤~~ 빰빠밤바~~  주제가도 좋았어요 ㅋㅋ
항상 티비에서 더빙해주던것만 봐서...
숀코네리 아저씨 목소리도 아직 더빙으로 기억합니다;;;;
얼마전에 영화관에서 자막으로 보는데 으하하하하
인디아나 존스 목소리가 어색해서 혼났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다시 보고싶은 영화..
봐도 봐도 재미있는 영화 이거 보고 역사책을 열심히 읽었던
초중등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뭍어나는 영화예요..
티비에서 몇번이나 봤는지... 하지만 다 영화관음향으로 다시 보고 싶다는거...
그리고 더빙아닌걸로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3편... 늙었지만 여전한 인디 멋있었어요~~
빰빠밤~~ 빰빠빰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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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유혼

1. 천녀유혼
2.천녀유혼 : 인간도
3.천녀유혼 : 도도도
감독 : 정소동
주연 : 장국영(1,2),왕조현(1,2,3),우마(1,2),이가흔(2) 양조위(3), 장학우(3)

이거 진짜 어렸을때 보고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저번에 친구가 디비디를 사서 비오는날 밤에 봤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그나마 노트북으로 봐서 알량한 사운드에 좀 덜 무서웠지만
제대로된 사운드로 보면 정말 후덜덜 할듯해요..
그런데 이거 87년 제 동생 태어난 해에 만들어진 영화랍니다...
그래도 그 그래픽이나 천 날라가는 모습은 지금 봐도 황홀해요...
괴물들이 약간 싼티나지만 어찌나 무서운지 ㅠㅠ 그 혓바닥 진짜 토할거 같았어요...
지금 다시 제대로 만들면 전 아마 무서워서 못볼지도...
홈시어터로 보면 귀신 소첩 나올때 나오는
'아~~'이런소리랑 칠현금 치는 소리가 정말 예술일것 같아요...
그리고 장국영, 왕조현의 최고 절정의 미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3편은 좀 질이 떨어지지만 양조위의 파릇 파릇한 모습에 보게되지요~
아 다시보고싶어요...여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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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1,2

감독 : 오우삼
주연 : 주윤발, 장국영, 적룡

3도 있습니다...하지만 감독이 서극에 주연도 =_=;;;; 이건 아니다 싶어서 뺍니다..
본거 같긴한데 제 기억에 없는걸로 봐서 분명 재미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시 영화관에서 재개봉 해준다기에 그 총격신을 제대로 느낄것에 벌써 흥분한 저 입니다..
친구랑 언제 예매뜨나 그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음 1편의 당년정, 2편의 분향미래일자...
장국영의 달콤한 주제가가 더 반대되는 듯해서 더 슬픈 영화 영웅본색...
어릴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도 더빙으로 티비에서 해준걸 봤었어서..
제대로된 사운드와 좀 방정맞긴해도 광동어로 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충격적이고 잔인했지만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 없었던 주윤발의 총격신...
이건 사운드와 화면이 제대로 받쳐줘야 더 큰 감동으로 돌아오죠...
아 홈시어터로 집에서 보고 있으면 청승맞게 울지도 몰라요....
그 마지막 공중전화 씬 ㅠㅠ   아 쓰면서 눈물 날라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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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1. 무간도
2. 혼돈의 시대
3. 종극무간
감독 : 맥조휘, 유위강
주연 : 유덕화, 양조위 등

최고 최고 최고.....
이 좋은 것을 몰라서 영화관에서 몬 본걸 그렇게 후회한답니다 ㅠㅁㅠ
느와르가 부활했다 어쩌구 할때 안보다가 티비에서 해주길래 덕화오빠다~~ 하고 봤는데
어헝헝헝헝 뭐야 이거..이런 느낌..
완전 제 취향에.... 음악도 너무 좋고, 주제곡 무간도도 어찌나 좋던지..
오랜만에 양조위 오퐈도 노래를 부르셨잖아요..
그 숨막힐듯한 긴장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1편에 못다한 이야기들을 슬슬 풀어넣은 2,3 ...
이것들도 좋지만 역시전 1이 최고..
홈씨어터인가 여튼 음향기기 사러 가서 둘이 앉아서 하는 대화랑 노래든는거 진짜 좋아해요
'스 세이~~(넌 누구니? 라는뜻..)' 노래 가사 진짜 적절하죠 ㅋㅋ
하아.. 이것도 다시 개봉한다면 제대로된 사운드로 볼 수있다면 좋겠다는 시리즈 랍니다!!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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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

1. 반지 원정대
2. 두개의 탑
3. 왕의 귀환
감독 : 피터잭슨
주연 : 일라이저 우드, 비고 모르텐슨, 리브타일러, 올란도 블름 이안 멕켈런, 숀어스틴 등

고딩때 그 몇권짜린지 기억도 안나고 번역도 발번역인 책으로 읽고도 감독이었는데...
영화로 만들어진 다는 이야기에 다른 이야기인줄 알았다가 진짜 그거라는걸 알고 기겁했던 영화!!
영화관에서 몇번을 봤냐면 총9번을 봤던(더봤을지도..)
1편보고 2편나왔을때 1 편확장편보고 3편나왔을때 1편,2편확장편보고 3편보고,
특별시사회로 1,2,3한번에 밤새보는 걸로 또보고..
1,2,3 확장편으로 한번에 다 볼땐 정말 허리 끈어지는 줄 알았으나..
쫙 정리되는게 어찌나 뿌듯하던지... 그리고 14시간 잤던 기억이...
영화관 의자가 아무리 좋아도... 그렇게 오랜시간 앉아있으면 경련이 일어나더라구요...
하지만 티비에서 보는것과 달리 그 빵빵한 사운드로 봤을때의 그 감동...
제대로된 전쟁씬들..  후후후후 한번에
확장편 세편을 보지 않은 사람은 이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해서 안된다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거대 전쟁신에 소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홈시어터 있을시 필시 봐야할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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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1. 보이지 않는 위험
2. 클론의 습격
3. 시스의 복수
4. 새로운 희망
5. 제국의 역습
6. 제다이의 귀환
감독 : 1~4: 조지 루카스, 5: 어빈 케쉬너, 6:리차드 마퀀느
주연 1~3 : 이완 맥그리거,나탈리 포트만, 헤이든 크리스텐슨 등
/4~6: 마크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피셔등

내사랑 스타워즈...
안타깝게도 제가 스타워즈와 사랑에 빠진것이 아주 늦어서
영화관에서 관람이 가능했던건 달랑 3편 하나 였답니다.
얼마나 후회 막급인지.....
지금도 디비디를 돌려보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걸 큰 화면에서 보면 얼마나 좋을꼬.. 라고요...

3편 영화관에서 볼때 사운드 빵빵에 화면널찍하니 오오오 진짜 좋다면서
다른편도 반지의 제왕 처럼 재개봉 안해주나 라고 내심 기대했으나...
워낙 방대해서 그런지 전혀 그런 낌새는 없었습니다...

동생도 제가 사논 디비디를 심심하다면서 한편을 보더니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몇일동안 밤마다 한편씩 다 보더니...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스타워즈..4~6편은
가끔 어설픈 부분도 보이지만;;;;
저게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든 영화라는것에는 정말 입이 벌어집니다...
츄바카 라던가 알투디투 쓰리피오는 정말 최고...
전투신들도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으니까요..
1~3편은 조금더 세련되어진 느낌과 환해진 화면 깔끔한 그래픽 마무리...가 돋보이죠
그리고 그 스타워즈 특유의 BGM과 롱롱타임어고
이런식으로 시작되는 그 시작은 너무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아 광선검의 그 웅웅웅~ 하는 소리... 듣고 있으면 오싹 오싹한게...
저도 하나 갖고싶은 마음이듭니다...

1~6 순서대로 혹은 영화가나온 4~3 순서대로 보는것도 다 좋은것같네요...
홈시어터가 있다면 꼭 스타워즈를 보자!!!! 라고 말하고 싶어요
소름이 오싹 오싹 돋을 것이다라고 말이죠~

아후.. 이거 쓰는데 정말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사진 찾는데도 글쓰는데도...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쓰니 기분만은 좋네요...
이렇게 쓰고있으니 이 영화들 왜 이렇게 다시 보고 싶은지모르겠어요..

홈시어터라,,, 정말 ㅠㅠ 있으면 좋네요...
(있으면 맨날 디비디 사다가 거덜날지도;;;;)
 
written by 왈드(jarujuin)님 (네이버 영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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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디자인이 살아있는 LG 스칼렛 홈씨어터
AV 마니아의 필수품 LG 스칼렛 홈씨어터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LG 스칼렛 홈씨어터

1. LG 스칼렛 홈씨어터가 좋은 이유

가. 스칼렛 홈씨어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오디오 엔지니어로 평가받고 있는 마크 레빈슨과 함께 탄생한 홈씨어터라고 들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 엔지니어가 직접 참여한 만큼 스칼렛 홈씨어터는 세계 최고의 현장감과 입체감을 보여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최고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유저라면 스칼렛 홈씨어터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나. 스칼렛 홈씨어터는 1,000W의 고출력 사운드 재생을 통해 집에서도 극장과 같은 최고급 홈씨어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영상 역시 FULL HD(HDMI탑재)를 지원하여, 최근 활성화 되고 있는 대형 TV와의 완벽한 호환됩니다.

다. 누드 스타일의 파라볼라 스피커를 탑재하여 30% 이상의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라. 5.1채널 사운드를 10.1채널로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LG만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VSM기술 탑재로 5개의 스피커가 10개의 스피커를 재생하는 것과 같은 입체적 음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 디자인이 예술이다. 스칼렛 홈씨어터는 고품격 하이그로시 코팅이 적용된 블랙과 곡선, 그리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레드 라운딩 포인트를 통해 사용자의 거실을 한층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고급 인테리어풍의 홈씨어터입니다. 특히, 하이그로시 코팅 적용을 통해, 실내 분위기를 보다 고급스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하이그로시 코팅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절대적인 고품격 디자인이 적용된 스칼렛의 매력에 빠질 것입니다.

바. CD나 DVD등을 넣고 뺄 때, 허리를 낮추지 않고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스탠드 형태의 키높이 디자인을 적용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었으며, 시각과 촉각의 감성으로 작동되는 터치센서를 통해, 최신 장비의 완벽성을 한층 개선하였습니다.

사. LG 최고 수준의 AS를 통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친절한 LG AS가 가능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비싼 고가의 해외 홈씨어터를 구입 후 AS때문에 고생하셨던 분들이라면, 정확한 AS가 가능한 LG 스칼렛 홈씨어터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아.  음악 CD의 파일을 MP3로 쉽게 변화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컨텐츠 형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의 경우 MP3로 음악 파일을 변환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자. 사운드는 최고 수준, 스피커 디자인은 슬림하고 얇게 설계하여 실내에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에, 어떠한 공간에서도 스칼렛 최고 수준의 음질과 디자인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2. LG 스칼렛 홈씨어터를 갖고 싶은 이유

개인적으로 영화와 음악을 무척 즐기는 AV마니아입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대화면으로 즐기고 싶고, 좋아하는 음악은 옆집에서 쫒아 올때까지 크게 틀어놓고 즐기는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입니다. 최근 LCD TV도 구입해서 대화면의 LCD 화면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사운드의 한계는 홈씨어터를 뛰어넘을 수가 없는 것 같아 신청합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 제가 영화나 음악 감상을 할때, 연결해 사용하는 10년된 샤프 오디오로써, 10년전 대학 시절 파트타임으로 받은 월급 전액 25만원으로 구입한 샤프 소형 미니 오디오랍니다. 비록, CD나 카세트 테크는 고장나서 사용하지 않고, 오직 TV나 PC와 연결해서 사용만 해서 전면에 먼지 때만 쌓여있지만, 보다 큰 사운드를 즐길때만 사용하는 추억속의 홈씨어터의 역할을 대체해 주는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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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추가 사항으로, 요즘 라디오 잘 안 들으시고, 케이블 TV만 즐겨 보시는 분들은 모르는 재미가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든는 라디오가 아니라, 약간의 잡음은 있지만, 그래도 다소 아날로그틱한 라디오 음질을 들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 친구에게도 단점이 있는데,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V장비(LCD TV, AV PC등)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제가 사용하는 47인치 LCD TV 역시 HDMI 및 다양한 디지털 입/출력 포트를 지원하고 있지만, 10년전 미니 오디오로는 디지털 입/출력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름다운 디자인 적용 및 품격있는 고품질 음질의 성능을 보여주는 스칼렛 홈씨어터로 모든 AV마니아들이 꿈꾸어 오고 있는 '완벽한 AV 홈씨어터 세상'을 꾸며 보고 싶어 신청해 봅니다. 오늘 이마트 다녀왔는데, 스칼렛 홈씨어터가 진열 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이뻤답니다. 살짝 눈치 안 보이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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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아래의 사항은 사용기 작성 계획으로써, 기회만 주신다면, 모든 사용기에 LG 스칼렛 로고와 디즐 URL 및 로고를 삽입하여, 방방곡곡 확실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기회 부탁드립니다.


1. LG 홈씨어터 스칼렛 브랜드 소개
LG 홈씨어터의 역사와 소리의 거장 마크 레빈슨 소개를 통한 스칼렛 브랜드 소개

2. 제품의 외형
- 동영상 및 사진과 함께 혼용 사용 예정
- 카툰 형태로 만화 형식으로 예비유저들로 하여금 재미와 쉬운 정보 전달에 중점
- 실제 제품 수령 후 제품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일부 수정 및 추가 가능

가) 제품 디자인
a. 일반적인 제품의 외형, 케이스 및 색상의 패턴 분석
b. 케이스 재질과 느낌 및 크기와 무게
c. 수려한 제품의 디자인을 강조

나) 제품의 스펙 소개
a. 사운드 출력, 인터페이스, 앰프 기능 등의 설명과 특징 분석
b. 사진 촬영 및 UCC 제작을 통한 설명
c. 각 명칭별 상세 설명

다) 제품의 디자인 강조 사진 촬영
a.다양한 디자인이 강조될 수 있는 컨셉(꽃, 장식등)의 사진 촬영과 함께 제품의 수려한 이미지를 부곽시킴으로써, 예비유저들의 호감과 교감의 극대화를 최대화함.
b. 스탠드 타입 본체, 터치패드 적용 버튼, 하이그로시 블랙 및 레드 라운딩 디자인의 고급화 강조

라) 제품의 완성도
a. 제품 외형의 마무리 완성도 분석
b. 케이스 마감부분 및 접지,연결상태
c. 기 타

3. 제품의 성능

가. 스피커 출력
   - 전/후/중앙/서브 우퍼의 출력 분석 및 사운드 느낌 비교 분석
   - 이퀼라이저 기능등을 통해 사운드 기능별 특장점 분석
   - TV,PS3 등과 연결하여 화질과 음질 특장점 분석
   - 일반 음악 CD 재생을 통한 순수한 오디오 역할 분석

나. 앰프 성능
   - 돌비디지털, DTS, 돌비프로로직II,FM라디오 성능 분석

다. DVD 플레이어 재생
   - DVD 재생(영화,음악등)하여 화질/음질 분석

라. 인터페이스의 효율성
   - 구형 홈씨어터의 경우 HDMI가 미탑재된 경우가 많은데, 스칼렛의 경우 최신 인터페이스라고 평가 받고 있는 HDMI를 통해 입출력 인터페이스의 다양성을 강조

마. AS 소개 : LG의 책임있는 전국 AS를 통해, 터무니 없이 비싼 고가의 외산 홈씨어터 대비 신뢰성 있는 홈씨어터임을 강조

아. 기 타 : 제품 수령 후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 추가 기록할 예정.

4. 제품의 총평

스칼렛 홈씨어터의 장점과 단점 분석을 통해 장점을 최대한 강조하고 제품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곽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부분의 경우 제품의 실제 사용기에 따라 차이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수령 후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LG 스칼렛 홈씨어터를 통해 AV 마니아의 완성을 하고 싶습니다.
WITH LG SCALET HOMETHEATER

written by 소나무(lakenbird)님 (네이버 디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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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소리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오디오를 갖는다는 것은 오디오 마니아의 꿈입니다. 이미 하이엔드 오디오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했지만, 그런 기술의 혜택을 단순히 마니아 수준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연결하자는 LG전자의 '무한도전' 정신이 지금의 스칼렛 홈씨어터를 만들어낸 중요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소리의 명장에게 이러한 논리를 설득했고 상당한 노력(?) 끝에 마크 레빈슨은 2007년 LG전자의 오디오 기술고문(Technical Audio Advisor)으로 <프리미엄 오디오> 및 <홈씨어터>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역할은 최종 출력되는 소리를 원음에 가깝게 재생되도록 튜닝하는 것입니다. 2008년 1월에는 CES 전시회(라스베이거스)를 통해 LG전자와 마크 레빈슨이 파트너쉽을 공식 발표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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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


세계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재현하는 명장

소리의 거장이 선택하는 사운드는 화려하거나 멋을 잔뜩 부린 소리가 아닙니다. 그는 무대에서 직접 연주하는 것을 들었던 소리 그대로를 재현해내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원음에 충실한 소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디오 사운드를 튜닝할 때 마크 레빈슨은 한가지 음악만 반복적으로 들으며 오디오가 재생해내는 고/중/저음 등 소리의 개별 영역을 점검합니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현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리의 밸런스와 재생 과정의 조건을 달리 해가면서 튜닝을 합니다.

마크 레빈슨의 숨은 노력 끝에 탄생한 제품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LG전자 홈씨어터 '스칼렛' 입니다. 하이엔드 오디오 거장의 손길을 거친 만큼 고음과 중저음 등 각 음역의 밸런스가 뛰어나,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소리를 재현해냈습니다. 또한, 광고로 잘 알려진 손 안의 오디오 '랩소디 인 뮤직폰'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크 레빈슨이 직접 이퀄라이저 보정을 통해 최적의 음질을 찾는 한편, 전용 이어폰 개발에 참여하여 전문 오디오에 버금가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휴대폰에서 구현했습니다.  

소리는 사람이 지닌 감각 중 가장 난감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사람마다 소리를 듣는 영역과 감각이 조금씩 다르고 그런 미묘한 차이가 전체 소리에 미치는 영향도 아주 크다고 합니다. 그런 미묘한 세계에서 최선의 소리를 찾아내기 위해 싸우는 마크 레빈슨. 그가 LG전자의 오디오 기술고문이라는 것이 든든합니다. ^^

2008 CES SHOW LG전자 전시 스케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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