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ANVAS홈씨어터 스칼렛스토리 홈씨어터매거진 이벤트 홈씨어터활용기
우선 엄청 고민했다는 것과....
시리즈물인지라 ㅠㅁㅠ 포스터 모아서
하나로 만드느라 힘들었다는 이야기 부터 해봅니다 ㅠㅠ
허허허허
그리고 순서는 순서가 아니라 우선 앞쪽에 있는 것들은
아직도 그 시리즈가 나올것 같은것들을 먼저 소개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
감독 : 오우삼
주연 : 양조위, 금성무, 장첸, 조미, 린즈링, 호군등

오우삼 감독님이 엄청나게 공들여 만든 작품으로 저는 영화관에서 우선 두번 봤네요...
전쟁씬이라던가,  말타는 장면, 활 날아오는 소리등은
그냥 집에서 티비로 보고 있으면 실감이 안나기때문에
필시 영화관 혹은 홈시어터로 제대로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부가 나오면 반지의 제왕처럼 전편을 재 개봉해 주기만을 바라고 있네요..
아니면 집에서 뒤비디 돌려보고 가야겠지요..
그때 홈시어터로 보고가면 훌륭하리라 생각됩니다.
호군아저씨 액션 너무 좋았어요~~
다음번에도 멋진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리포터 시리즈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  (감독 : 크리스 콜롬버스)
2.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감독 : 크리스 콜롬버스)
3.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감독 : 알폰소 쿠아론)
4. 해리포터와 불의잔 (감독 : 마이크 뉴엘)
5.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감독 :데이빗 예이츠)
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감독 :데이빗 예이츠)
7.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감독 :데이빗 예이츠)
(생각나는대로 써서 틀렸을지도;;;)
감독 : 제각각
주연 : 다니엘 레드클리프, 엠마왓스, 루퍼트 그린

이제 책으로는  해리는 못만나지요 ㅠㅠ 그거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하지만 아직 영화가 두편이나 남았기에 위로를 받아 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저 고등학교때부터 거의 매년(아닐때도 있었지만..) 한편씩 나와주고 있습니다.
처음 해리역을 맡은 아이들이 3편에서 부터 캐스팅이 바뀐다고 했는데
이제 보니7편까지 그냥 쭉~~ 갈듯 싶어요..
이 시리즈의 특징은 아이들은 바뀌지 않지만 감독님들이 자꾸 바뀌었다는 거죠..
그것에 따라서 영화 분위기들이 확확 바뀝니다!!
그리고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고
특히 퀴디치 월드컵 경기는 영화관 혹은 홈씨어터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그냥 티비서 해줄때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던 그 맛이 안났어요 ㅠㅠ 흑흑..
책을 안 본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볼지도 모를..
저는 관대해서 책은 책 영화는 영화로 생각하고 꽤 좋아합니다.
상상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으니깐요...
아마 이거 한번에 다 보려면 하루 넘길거 같네요..
폐인놀이를 하고싶다면 강력추천!!
아이들 성장모습 보는것도 재미있어요^^ 아직 안나온 6,7 기대합니다!!
이 영화도 확장편 해줘도 좋을텐데...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니아 연대기

1편: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2편: 케스피언왕자
감독 : 앤드류 아담슨
주연 : 조지헨리, 윌리암 모즐리, 스캔다 케이니스, 안나 팝플웰 (2편 : +벤 반스)

제사랑 나니아 입니다..
원작은 7권임에 불구하고 영화로 만들어서 잼있을거같은 5편 정도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1편도 생략 3편도 생략하고 2권과 4권이 현재 영화로 나왔구요 다음에는 5권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책에서와 마찬가지로 피터와 수잔은 이제 나니아로 돌아갈 수 없기때문에
나니아 촬영분은 끝나고 그냥 영궁에서의 일상정도만 영화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7권 마지막 전투에서는 다 나오겠지만요^^
음.. 이 영화도 스케일이나 전투신등이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쓴 편이라
영화관과 홈시어터로 보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1편과 2편의 떼로 싸우는것 그리고 아스란의 포효는 사운드가 중요해요 ㅠㅠ
아이들이 훌쩍큰 모습 보는것도 재미있고..
제임스 맥어보이의 톰누스도 귀엽죠...
동물들이 말하는것, 요정이나 반인반마등의 특이한 생물체들의 모습등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로
큰스케일로 집에서 티비로 해주는것을 보면 섭섭하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아직 3편이나 남아서 기다려지는 영화입니다...
케스피언 왕자 더 늙기전에 얼렁찍어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벤반스 저 진짜 좋아해요.. 케스피언치고 <책에서15살정도;;>
좀나이들어 보이는게 그래서 그런것뿐이라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이라

1편 : 머미
2편 : 머미리턴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주연 :브렌든 프레이져, 레이첼 웨이즈, 존한나 등
3편 : 황제의 무덤
감독 : 롭 코헨
주연 : 브렌든 프레이져, 이연걸, 양자경 등

3편 감독도 틀리고 그 이뿐 부인도 안나옵니다 ㅠㅠ 허허허허허허
뭔가 속았나 싶은 심정이긴 한데.. 제가 워낙 머미 씨리즈를 좋아라해서...
게다가 그 특수효과들.. 막 벌레들 나오는 소리들 정말 소름끼치지 않았나요??
그것들을 한번 더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주연배우가 똑같은데다
이연걸씨가 있어 기대는 하고 있는데..
감독님이 좀 달라서 ㅠㅠ 이연걸씨 목소리에 또 흠칫하겠지만요;;;
제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맘대로 보지 못하던 시절에 영화관 개봉작이라...(중고딩때;;;)
홈시어터로 보고싶은 시리즈 입니다..
으헝헝헝.. 그 꼬맹이 진짜 귀여웠는데 3편에서 얼마나 컸나 볼까 했는데 그건 무리겠군요...
여튼 1,2편은 홈시어터 생기면 꼭 다시 보고싶은 영화예요!!
1,2편 모래폭풍이랑 그 물 완전 멋있었는데~~ 언니 개그코드도 좋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디아나존스

0편 : 레이더스
1편 : 인디아나 존스
2편 : 최후의 성전
3편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감독 : 스티브 스필버그
주연 : 해리슨 포드 등

영화들이 워낙 고전이라 티비에서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해줄때마다 집에서 봤던 거랍니다.
아빠가 해주는 오무라이스를 먹으면서 아빠가 하는 스포를 안들을라고
귀를 막아가면서 봤던 인디아나 존스..
개봉하자마자 아버지께서 예매해서 대령하래서 바로 대령했던 그 영화..
그 빰빠밤~~ 빰빠밤바~~  주제가도 좋았어요 ㅋㅋ
항상 티비에서 더빙해주던것만 봐서...
숀코네리 아저씨 목소리도 아직 더빙으로 기억합니다;;;;
얼마전에 영화관에서 자막으로 보는데 으하하하하
인디아나 존스 목소리가 어색해서 혼났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다시 보고싶은 영화..
봐도 봐도 재미있는 영화 이거 보고 역사책을 열심히 읽었던
초중등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뭍어나는 영화예요..
티비에서 몇번이나 봤는지... 하지만 다 영화관음향으로 다시 보고 싶다는거...
그리고 더빙아닌걸로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3편... 늙었지만 여전한 인디 멋있었어요~~
빰빠밤~~ 빰빠빰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녀유혼

1. 천녀유혼
2.천녀유혼 : 인간도
3.천녀유혼 : 도도도
감독 : 정소동
주연 : 장국영(1,2),왕조현(1,2,3),우마(1,2),이가흔(2) 양조위(3), 장학우(3)

이거 진짜 어렸을때 보고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저번에 친구가 디비디를 사서 비오는날 밤에 봤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그나마 노트북으로 봐서 알량한 사운드에 좀 덜 무서웠지만
제대로된 사운드로 보면 정말 후덜덜 할듯해요..
그런데 이거 87년 제 동생 태어난 해에 만들어진 영화랍니다...
그래도 그 그래픽이나 천 날라가는 모습은 지금 봐도 황홀해요...
괴물들이 약간 싼티나지만 어찌나 무서운지 ㅠㅠ 그 혓바닥 진짜 토할거 같았어요...
지금 다시 제대로 만들면 전 아마 무서워서 못볼지도...
홈시어터로 보면 귀신 소첩 나올때 나오는
'아~~'이런소리랑 칠현금 치는 소리가 정말 예술일것 같아요...
그리고 장국영, 왕조현의 최고 절정의 미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3편은 좀 질이 떨어지지만 양조위의 파릇 파릇한 모습에 보게되지요~
아 다시보고싶어요...여름이잖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웅본색1,2

감독 : 오우삼
주연 : 주윤발, 장국영, 적룡

3도 있습니다...하지만 감독이 서극에 주연도 =_=;;;; 이건 아니다 싶어서 뺍니다..
본거 같긴한데 제 기억에 없는걸로 봐서 분명 재미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시 영화관에서 재개봉 해준다기에 그 총격신을 제대로 느낄것에 벌써 흥분한 저 입니다..
친구랑 언제 예매뜨나 그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음 1편의 당년정, 2편의 분향미래일자...
장국영의 달콤한 주제가가 더 반대되는 듯해서 더 슬픈 영화 영웅본색...
어릴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도 더빙으로 티비에서 해준걸 봤었어서..
제대로된 사운드와 좀 방정맞긴해도 광동어로 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충격적이고 잔인했지만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 없었던 주윤발의 총격신...
이건 사운드와 화면이 제대로 받쳐줘야 더 큰 감동으로 돌아오죠...
아 홈시어터로 집에서 보고 있으면 청승맞게 울지도 몰라요....
그 마지막 공중전화 씬 ㅠㅠ   아 쓰면서 눈물 날라그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간도

1. 무간도
2. 혼돈의 시대
3. 종극무간
감독 : 맥조휘, 유위강
주연 : 유덕화, 양조위 등

최고 최고 최고.....
이 좋은 것을 몰라서 영화관에서 몬 본걸 그렇게 후회한답니다 ㅠㅁㅠ
느와르가 부활했다 어쩌구 할때 안보다가 티비에서 해주길래 덕화오빠다~~ 하고 봤는데
어헝헝헝헝 뭐야 이거..이런 느낌..
완전 제 취향에.... 음악도 너무 좋고, 주제곡 무간도도 어찌나 좋던지..
오랜만에 양조위 오퐈도 노래를 부르셨잖아요..
그 숨막힐듯한 긴장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1편에 못다한 이야기들을 슬슬 풀어넣은 2,3 ...
이것들도 좋지만 역시전 1이 최고..
홈씨어터인가 여튼 음향기기 사러 가서 둘이 앉아서 하는 대화랑 노래든는거 진짜 좋아해요
'스 세이~~(넌 누구니? 라는뜻..)' 노래 가사 진짜 적절하죠 ㅋㅋ
하아.. 이것도 다시 개봉한다면 제대로된 사운드로 볼 수있다면 좋겠다는 시리즈 랍니다!!
추천 추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지의제왕

1. 반지 원정대
2. 두개의 탑
3. 왕의 귀환
감독 : 피터잭슨
주연 : 일라이저 우드, 비고 모르텐슨, 리브타일러, 올란도 블름 이안 멕켈런, 숀어스틴 등

고딩때 그 몇권짜린지 기억도 안나고 번역도 발번역인 책으로 읽고도 감독이었는데...
영화로 만들어진 다는 이야기에 다른 이야기인줄 알았다가 진짜 그거라는걸 알고 기겁했던 영화!!
영화관에서 몇번을 봤냐면 총9번을 봤던(더봤을지도..)
1편보고 2편나왔을때 1 편확장편보고 3편나왔을때 1편,2편확장편보고 3편보고,
특별시사회로 1,2,3한번에 밤새보는 걸로 또보고..
1,2,3 확장편으로 한번에 다 볼땐 정말 허리 끈어지는 줄 알았으나..
쫙 정리되는게 어찌나 뿌듯하던지... 그리고 14시간 잤던 기억이...
영화관 의자가 아무리 좋아도... 그렇게 오랜시간 앉아있으면 경련이 일어나더라구요...
하지만 티비에서 보는것과 달리 그 빵빵한 사운드로 봤을때의 그 감동...
제대로된 전쟁씬들..  후후후후 한번에
확장편 세편을 보지 않은 사람은 이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해서 안된다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
거대 전쟁신에 소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홈시어터 있을시 필시 봐야할 영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타워즈

1. 보이지 않는 위험
2. 클론의 습격
3. 시스의 복수
4. 새로운 희망
5. 제국의 역습
6. 제다이의 귀환
감독 : 1~4: 조지 루카스, 5: 어빈 케쉬너, 6:리차드 마퀀느
주연 1~3 : 이완 맥그리거,나탈리 포트만, 헤이든 크리스텐슨 등
/4~6: 마크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피셔등

내사랑 스타워즈...
안타깝게도 제가 스타워즈와 사랑에 빠진것이 아주 늦어서
영화관에서 관람이 가능했던건 달랑 3편 하나 였답니다.
얼마나 후회 막급인지.....
지금도 디비디를 돌려보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걸 큰 화면에서 보면 얼마나 좋을꼬.. 라고요...

3편 영화관에서 볼때 사운드 빵빵에 화면널찍하니 오오오 진짜 좋다면서
다른편도 반지의 제왕 처럼 재개봉 안해주나 라고 내심 기대했으나...
워낙 방대해서 그런지 전혀 그런 낌새는 없었습니다...

동생도 제가 사논 디비디를 심심하다면서 한편을 보더니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몇일동안 밤마다 한편씩 다 보더니...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스타워즈..4~6편은
가끔 어설픈 부분도 보이지만;;;;
저게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든 영화라는것에는 정말 입이 벌어집니다...
츄바카 라던가 알투디투 쓰리피오는 정말 최고...
전투신들도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으니까요..
1~3편은 조금더 세련되어진 느낌과 환해진 화면 깔끔한 그래픽 마무리...가 돋보이죠
그리고 그 스타워즈 특유의 BGM과 롱롱타임어고
이런식으로 시작되는 그 시작은 너무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아 광선검의 그 웅웅웅~ 하는 소리... 듣고 있으면 오싹 오싹한게...
저도 하나 갖고싶은 마음이듭니다...

1~6 순서대로 혹은 영화가나온 4~3 순서대로 보는것도 다 좋은것같네요...
홈시어터가 있다면 꼭 스타워즈를 보자!!!! 라고 말하고 싶어요
소름이 오싹 오싹 돋을 것이다라고 말이죠~

아후.. 이거 쓰는데 정말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사진 찾는데도 글쓰는데도...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쓰니 기분만은 좋네요...
이렇게 쓰고있으니 이 영화들 왜 이렇게 다시 보고 싶은지모르겠어요..

홈시어터라,,, 정말 ㅠㅠ 있으면 좋네요...
(있으면 맨날 디비디 사다가 거덜날지도;;;;)
 
written by 왈드(jarujuin)님 (네이버 영화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