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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소리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오디오를 갖는다는 것은 오디오 마니아의 꿈입니다. 이미 하이엔드 오디오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했지만, 그런 기술의 혜택을 단순히 마니아 수준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연결하자는 LG전자의 '무한도전' 정신이 지금의 스칼렛 홈씨어터를 만들어낸 중요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소리의 명장에게 이러한 논리를 설득했고 상당한 노력(?) 끝에 마크 레빈슨은 2007년 LG전자의 오디오 기술고문(Technical Audio Advisor)으로 <프리미엄 오디오> 및 <홈씨어터>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역할은 최종 출력되는 소리를 원음에 가깝게 재생되도록 튜닝하는 것입니다. 2008년 1월에는 CES 전시회(라스베이거스)를 통해 LG전자와 마크 레빈슨이 파트너쉽을 공식 발표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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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


세계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재현하는 명장

소리의 거장이 선택하는 사운드는 화려하거나 멋을 잔뜩 부린 소리가 아닙니다. 그는 무대에서 직접 연주하는 것을 들었던 소리 그대로를 재현해내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원음에 충실한 소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디오 사운드를 튜닝할 때 마크 레빈슨은 한가지 음악만 반복적으로 들으며 오디오가 재생해내는 고/중/저음 등 소리의 개별 영역을 점검합니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현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리의 밸런스와 재생 과정의 조건을 달리 해가면서 튜닝을 합니다.

마크 레빈슨의 숨은 노력 끝에 탄생한 제품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LG전자 홈씨어터 '스칼렛' 입니다. 하이엔드 오디오 거장의 손길을 거친 만큼 고음과 중저음 등 각 음역의 밸런스가 뛰어나,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소리를 재현해냈습니다. 또한, 광고로 잘 알려진 손 안의 오디오 '랩소디 인 뮤직폰'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크 레빈슨이 직접 이퀄라이저 보정을 통해 최적의 음질을 찾는 한편, 전용 이어폰 개발에 참여하여 전문 오디오에 버금가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휴대폰에서 구현했습니다.  

소리는 사람이 지닌 감각 중 가장 난감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사람마다 소리를 듣는 영역과 감각이 조금씩 다르고 그런 미묘한 차이가 전체 소리에 미치는 영향도 아주 크다고 합니다. 그런 미묘한 세계에서 최선의 소리를 찾아내기 위해 싸우는 마크 레빈슨. 그가 LG전자의 오디오 기술고문이라는 것이 든든합니다. ^^

2008 CES SHOW LG전자 전시 스케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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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제품을 고를 때 기능이나 성능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디자인>이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대형 TV와 홈씨어터처럼 실내에서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눈에 확 띄는 제품일수록 더욱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물론, 그 이유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의 메인 요소가 되기 때문이죠.

LG전자 프리미엄 <홈씨어터 스칼렛>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디자인의 디테일을 극대화 시킨 제품입니다. 혼자 서 있어도 멋진 솔로의 외모를 풍기며, TV와 멋진 하모니를 연출하는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퍼니쳐인 <홈씨어터 스칼렛>. 그 디자인의 완성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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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TV와도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홈씨어터 스칼렛


TV와의 '환상의 튜엣'

최근 대형 평판TV가 널리 보급되면서 그 짝궁으로 홈씨어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홈씨어터는 TV를 통해 즐기는 영상물을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 준다는 기본적인 장점도 있지만 TV와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를 발휘해주는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홈씨어터를 선택할 때는 TV의 궁합도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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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홈씨어터들은 제각각 개성이 너무 강해 평판TV에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홈씨어터 스칼렛>은 그 어떤 TV와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감각의 하이그로시 블랙을 채택했습니다. 여기에 스칼렛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도시 감각의 세련됨을 덧붙인 것이죠.


또한, 사각 TV와의 조화를 생각해 스피커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디자인 했으며 스피커 위에 망을 덧대지 않고, 매끄러운 누드 스타일을 채택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엑스캔버스 <홈씨어터 스칼렛>은 대형 TV와 외형적으로 완벽한 일체감을 선사합니다.

터치 인터페이스의 세로형 플레이어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적인 요소만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설계 하는 것이 디자인의 또다른 고려사항입니다. <홈씨어터 스칼렛>은 조작이 편리하도록 높이가 조절되는 세로형 플레이어를 채택했습니다. 높이가 조절되니 키다리 아저씨도 몸을 구부리지 않아도 되고 CD나 DVD 타이틀을 넣고 뺄 때 허리를 숙이거나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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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센서 방식으로 동작하는 DVD 플레이어는 시각과 촉각의 감성을 최대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전면부 조작 패널은 블랙의 카리스마 위에 붉은색 아이콘이 떠오르는 첨단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절정미를 보여줍니다.

기능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사용의 편리함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디자인, 바로 <홈씨어터 스칼렛>이 이루어낸 또 하나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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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후의 로맨틱한 장소를 고르라면, 주저없이 극장을 선택하겠습니다. 첫 사랑과 떨리는 마음으로 데이트를 한 것도 극장이었고, 그의 손을 처음으로 잡았던 곳도, 용기를 내어 손바닥에 '사랑한다'고 썼던 곳도 바로 극장이었습니다그 때 스크린에는  20세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배우 맥라이언이 나오는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극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남겨줬고 지금도 여전히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전히 극장을 찾고, 극장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제는 기술의 발달로 극장을 소유하고픈 원대한 꿈을 꾸게 되었고 드디어 그 꿈은 현실이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홈씨어터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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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이라는 꿈을 이뤄준 홈씨어터 시스템


홈씨어터. 이렇게 쉬운 영어 단어도 없을 겁니다. 집 극장 혹은 안방극장장이라고 번역되는 이 시스템은 화려한 디지털 시대에도 아주 조금씩 조용히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휴대전화가 벽돌에서 시계만해진 지금 홈씨어터는 오디오 수준에서 극장에서 즐기는 화려한 써라운드 소리 환경을 재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홈씨어터

그러나 홈씨어터가 현실로 자리 잡기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았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장비를 직접 설치해야 했고, 장비 가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게다가 장비를 모두 샀다고 해서 다 끝난 것도 아니었지요. 수많은 기기들의 적절한 조합을 만들지 못하면 제대로 된 극장의 느낌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비록 편안한 홈씨어터였지만, 정작 홈씨어터를 안방에 마련한 사람은 소수 마니아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알려진 홈씨어터는 점점 더 비싸고, 고급스럽고, 폐쇄적인 극장의 모양으로 포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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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 홈씨어터를 체험하는 관람객


기술은 끊임 없이 발달했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습니다. 오디오 마니아가 아닌, 단순히 극장의 추억을 집에서 느껴보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일체형 홈씨어터가 등장한 것입니다. 수백만원 혹은 수천만원을 호가하던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도 온 몸을 감싸는 소리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홈씨어터를 설치하려는 장소에 따라, 개개인의 형편에 따라 구입 가능한 홈씨어터가 등장하면서 홈씨어터는 일부 마니아의 전유물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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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를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의 증가

무엇보다도 홈씨어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단돈 몇 만 원이면 살 수 있는 고화질 DVD 디스크들은 대부분 5.1채널을 지원해 완벽한 극장 효과를 냅니다. 영화 뿐 아니라 공연, 예술 분야에서도 홈씨어터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뮤지컬과 공연 실황이 5.1 채널을 지원하면서 이제 집에서도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정도로 실감나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영상 효과와 함께 게임의 사운드 효과도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발표된 플레이스테이션2의 골프 게임인 모두의 골프3만 하더라도 골프장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 효과를 제공합니다. 샷을 하기 위해 페어웨이에 올라선 골퍼는 온 몸을 휘감고 도는 바람 소리와 리어 스피커에서 나오는 폭포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홈씨어터와 함께 게이머는 정말로 가상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홈씨어터를 이루는 세개의 축


홈씨어터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영상을 담당하는 비디오 파트, 하나는 소리를 담당하는 오디오 파트, 마지막 하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 파트입니다. 대형 편팡 TV가 등장하면서 비디오 파트는 자연스레 분리되고 오디오와 콘텐츠 파트가 결합된 일체형 홈씨어터가 최근 중저가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비디오 파트는 영상을 다루는 부분입니다. TV나 대형 스크린에 영상을 비추는 프로젝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일부 마니아는 대형 스크린과 프로젝터를 선호하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PDP LCD 방식의 평판 TV가 널리 보급되고 있어 TV로 본격적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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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를 만나 더욱 매력적으로 변하는 TV


오디오 파트는 소리를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스피커와 앰프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예전에는 스테레오 스피커 뿐이어서 고작 2, 혹은 4개의 스피커가 전부였는데 요즘은 최소 5.1 채널, 많으면 7.1채널로 구성된 스피커도 등장했습니다. 5.1채널은 스피커 5개와 중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스피커 1개의 조합을 말합니다. 7.1은 당연히 7개의 스피커와 1개의 우퍼 스피커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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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의 핵심, 사운드 스피커


일반적으로 스피커와 앰프는 구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홈씨어터에서 가장 비싼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오디오 마니아는 '좋은 소리는 돈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물론, 비싸고 좋은 장비가 내는 소리가 좋은 건 당연하겠지만, 스피커와 앰프는 어떤 조합이냐,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소리가 많이 달라진다는 점도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아무리 비싼 스피커와 앰프를 샀다고 해도 조합이 맞지 않고 배치가 잘못되었다면 제대로 된 소리를 듣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은 미리 세팅이 잘 맞춰진, 일체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DVD 플레이어가 핵심이 콘텐츠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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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콘텐츠 파트입니다. 콘텐츠 파트는 극장에서 감상할 내용을 재생하는 부분입니다. 쉽게 말해 DVD, VTR 혹은 케이블 TV 셋탑박스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 가운데 VTR은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 가는 존재이고 케이블 방송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별로 없으니 가장 중요한 콘텐츠 파트는 바로 DVD가 되겠습니다. 좀 더 좋은 화질을 감상하기 위해 사람들은 DVD보다 화질이 좋아진 블루레이 같은 것들도 만들어 냈습니다. 아직은 도입 초기입니다만 조만간 빠른 속도로 홈씨어터 시장을 차지할 것이라 전망됩니다.


눈을 돌려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홈씨어터 솔루션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 않아도 오디오의 거장이 튜닝한 훌륭한 일체형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극장의 추억과 로망스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로망도 가까이 있습니다. 이젠 누구나 가슴 속의 추억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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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를 계획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가전제품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살림인만큼 크기와 가격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요즘 예비 신혼부부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 '실속'과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 혼수를 장만할 때도 사용하기 편하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른 제품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혼수 스타일은 TV, 냉장고 등 기존의 생계형 가전보다는 TV + 홈시어터, TV + 컴퓨터 등 정보와 재미를 추구하는 인포테인먼트 가전을 먼저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관례상 마련했다가 부담스러워 장롱 속에 숨겨두는 예물 대신 합리적 가격에 브랜드 가치를 가진 실속형 명품을 선호하고, 환경과 건강을 고려하면서 감각까지 갖춘 웰빙 제품과 맞춤 창작형 제품을 찾는 경향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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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평판TV는 이제 당당히 혼수 1순위 제품


이러한 변화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것이기도 합니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결혼 초 서로의 생활 패턴을 감안, 가사노동을 줄여주고 서로를 배려하는 가전을 구입하는 추세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일례로 식기세척기가 필수 혼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는 예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혼수품목으로 인기 있었으나 한 달에 한 두 번 사용할까 말까 했던 오븐 대신 광파오븐레인지, 그릴 기능 등이 추가된 전자레인지 등 복합형 제품을 구입하는 신혼 부부도 늘고 있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혼수 가전들

예비 신혼부부들은 한번 구입하면 장기간 사용하는 TV나 냉장고 등 대형가전에는 많은 투자를 하고, 라이프 사이클이 비교적 빠른 소형가전은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TV는 40인치 이상의 평판 TV가 대세입니다. 더구나 최근 국내 가전업체가 전세계 평판 TV시장에서 쟁쟁한 일본업체들을 밀어낼 정도로 기술과 제품력이 뛰어나다보니 이제 평판 TV는 보편화의 길로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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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TV는 트랜드에서 필수품으로 변화


최근에는 TV와 함께 홈씨어터를 구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신혼부부는 홈씨어터의 성능도 즐기지만 실속은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 요소를 더 많이 고려해 홈씨어터를 평판 TV와 함께 세트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DVD 와 블루레이 등 고화질 영상 콘텐츠가 널리 보급되고 영화 외에 게임 콘텐츠도  5.1 채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연 실황이나 뮤지컬도 극장 효과를 지원하면서 단순한 스테레오 채널과는 비교할 수 없는 현장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해줍니다. 이렇게 강력한 홈씨어터 효과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대거 등장하면서 홈씨어터를 구매해야 할 이유가 더 명확해진 것입니다. 게다가 디지털 방송을 준비하는 지금 공중파에서도 5.1채널을 지원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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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방송의 확대와 홈씨어터 시장도 커지고 있다.


이런 까닭에 이제 홈씨어터는 특별한 콘텐츠를 갖춘 일부 계층이 누리던 특권이 아니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변했습니다. 홈씨어터를 사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입니다. TV, 홈씨어터 등과 함께 냉장고, 세탁기는 특히 신경을 써 구입해야 할 항목입니다. 생활패턴에 맞지 않은 제품을 구입할 경우 돈은 돈대로 쓰고 아무 효과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는 일주일 분량의 식품을 한번에 장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600~700리터 급을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야채 등을 오래 넣어둘 수 있도록 수분 유지 기능이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양문형 냉장고로 홈바와 인테리어를 배려한 제품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세탁기는 10kg 이상의 드럼 세탁기를 선호하는데 건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상품이 인기입니다. 세탁기는 한꺼번에 빨래를 하는 경우가 많고, 아기가 생길 경우 이불 빨래도 해야하기 때문에 10㎏ 이상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진동과 소음이 적고 건조·살균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라면 일석이조인 셈이죠. 또한 에어컨은 사용하는 기간 보다는 세워 두는 기간이 많아 인테리어 측면이 강화된 제품을 많이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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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LG해피웨딩 결혼박람회 풍경


이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시작될 무렵이면 결혼시즌도 함께 시작이 됩니다. 부부가 함께 취미생활도 하고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TV를 좋은 인포테인먼트의 기기로 셋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TV 인포테인먼트 한 가운데에 홈씨어터가 있다는 점 그리고 실제 매장에서 시연을 통해 그 위력을 한 번 실감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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