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ANVAS홈씨어터 스칼렛스토리 홈씨어터매거진 이벤트 홈씨어터활용기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0월 17일까지 2008 한국전자전이 열렸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람객이 상당히 많더군요. 평일인데도 전시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또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였는데 그 중에서 엑스캔버스 홈씨어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체험관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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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 체험관을 운영한 LG전자 전시관 전경

이제, 제품에 대한 차별화로 홈씨어터를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 보다는 무엇을 즐길 것이냐는 활용 방법
에 더 집중하는 것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다고 판단해 홈씨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홈씨어터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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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비디오 게임을 직접 체험하는 코너

엑스캔버스 홈씨어터 샴페인을 이용해 XBOX의 실감나는 게임 음향을 그대로 즐기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니 정말 큰 결투속의 구경꾼이 된 느낌이 들더군요. 가전제품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일반 매장에서는 홈씨어터를 거실에 설치해놓은 것처럼 완벽하게 테스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든 매장의 여건이 다르고 전시해야 할 다른 품목 때문에 홈씨어터의 장점을 귀로 확인하기 쉽지 않죠. 하지만, 이번 한국전자전의 LG전자 전시관에는 홈씨어터만의 독창성과 효과를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 것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거실을 극장처럼 구성한 홈씨어터 체험 공간은 홈씨어터의 가치를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화면의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자연음에 가까운 재생 성능, 공간 배치의 과학을 통해 극장보다 더 뛰어난 오직 당신만을 위한 안방극장의 경험은 쉽게 잊을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안방극장의 효용성은 단순히 영화만을 즐기는데 사용되지 않습니다. 돌비디지털 5.1채널을 지원하는 디지털방송을 즐기기 위해 이제, 홈씨어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 품목이 된 것이죠. 앞으로는 ‘태왕사신기’와 같은 5.1채널 드라마가 속속 등장할 것이며, 올림픽 등의 글로벌한 축제는 5.1채널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감동의 베이징올림픽에서도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수준의 생생한 소리로 감동에 감동을 전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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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2.1채널 미니 홈씨어터, 11월말 출시 예정

재미있는 제품으로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2.1 채널의 미니 홈씨어터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미니사이즈의 제품이 유행인데 2.1 채널의 미니 홈씨어터에서는 작은 것의 퍼포먼스가 전혀 작지 않더군요. DVD 플레이어와 우퍼 그리고 2개의 전면 스피커로 구성된 제품으로 우퍼는 일반 홈씨어터 수준으로 크기가 꽤 넉넉했지만, 전면 스피커 2개는 아주 귀엽더군요. 그 작은 사이즈로도 음량은 생생하였는데, 체험관 중앙에 설치된 소파에 누우니 헉! 미니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힘있는 음량을 들려주었습니다. Full HD와 HDMI를 지원할 정도로 성능도 괜찮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iPOD 연결부가 있어 iPOD를 연결하면 곧바로 훌륭한 오디오로 변신을 하는 센스도 갖추었더군요. 이러한 제품의 출시가격이 20만 원대 후반이 된다고 하니 살짝 군침이 돌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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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있는 포트가 iPOD과 연결되는 커넥터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 할 수 있는 룸메이트 오디오도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소형의 엑스캔버스TV와 함께 전시하니 두 제품 모두가 조화를 이루며 빛나더군요. 이런 게 바로 시너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빌트인 가전 코너에는 홈씨어터와 프로젝터를 연결한 멋진 안방극장도 선을 보였습니다. 다양한 가전들과 함께 어울리니 엑스캔버스 홈씨어터 스칼렛의 디자인이 더욱 돋보였던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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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미니 컴포넌트 룸메이트

이제 홈씨어터는 단순한 오디오 기기가 아닙니다. 디지털 TV와 함께 환상적인 5.1채널 사운드를 즐기고 대 화면으로 펼쳐지는 영화 같은 비디오 게임의 현장감을 높여주는 등 당당히 거실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홈씨어터. 그 실감 나는 현장감을 여러분 거실에서도 꼭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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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구현한 빌트인 가전 코너의 홈씨어터 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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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디자인이 살아있는 LG 스칼렛 홈씨어터
AV 마니아의 필수품 LG 스칼렛 홈씨어터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LG 스칼렛 홈씨어터

1. LG 스칼렛 홈씨어터가 좋은 이유

가. 스칼렛 홈씨어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오디오 엔지니어로 평가받고 있는 마크 레빈슨과 함께 탄생한 홈씨어터라고 들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 엔지니어가 직접 참여한 만큼 스칼렛 홈씨어터는 세계 최고의 현장감과 입체감을 보여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최고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유저라면 스칼렛 홈씨어터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나. 스칼렛 홈씨어터는 1,000W의 고출력 사운드 재생을 통해 집에서도 극장과 같은 최고급 홈씨어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영상 역시 FULL HD(HDMI탑재)를 지원하여, 최근 활성화 되고 있는 대형 TV와의 완벽한 호환됩니다.

다. 누드 스타일의 파라볼라 스피커를 탑재하여 30% 이상의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라. 5.1채널 사운드를 10.1채널로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LG만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VSM기술 탑재로 5개의 스피커가 10개의 스피커를 재생하는 것과 같은 입체적 음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 디자인이 예술이다. 스칼렛 홈씨어터는 고품격 하이그로시 코팅이 적용된 블랙과 곡선, 그리고, 세련되고 아름다운 레드 라운딩 포인트를 통해 사용자의 거실을 한층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고급 인테리어풍의 홈씨어터입니다. 특히, 하이그로시 코팅 적용을 통해, 실내 분위기를 보다 고급스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하이그로시 코팅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절대적인 고품격 디자인이 적용된 스칼렛의 매력에 빠질 것입니다.

바. CD나 DVD등을 넣고 뺄 때, 허리를 낮추지 않고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스탠드 형태의 키높이 디자인을 적용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었으며, 시각과 촉각의 감성으로 작동되는 터치센서를 통해, 최신 장비의 완벽성을 한층 개선하였습니다.

사. LG 최고 수준의 AS를 통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친절한 LG AS가 가능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비싼 고가의 해외 홈씨어터를 구입 후 AS때문에 고생하셨던 분들이라면, 정확한 AS가 가능한 LG 스칼렛 홈씨어터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아.  음악 CD의 파일을 MP3로 쉽게 변화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컨텐츠 형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의 경우 MP3로 음악 파일을 변환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자. 사운드는 최고 수준, 스피커 디자인은 슬림하고 얇게 설계하여 실내에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에, 어떠한 공간에서도 스칼렛 최고 수준의 음질과 디자인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2. LG 스칼렛 홈씨어터를 갖고 싶은 이유

개인적으로 영화와 음악을 무척 즐기는 AV마니아입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대화면으로 즐기고 싶고, 좋아하는 음악은 옆집에서 쫒아 올때까지 크게 틀어놓고 즐기는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입니다. 최근 LCD TV도 구입해서 대화면의 LCD 화면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사운드의 한계는 홈씨어터를 뛰어넘을 수가 없는 것 같아 신청합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 제가 영화나 음악 감상을 할때, 연결해 사용하는 10년된 샤프 오디오로써, 10년전 대학 시절 파트타임으로 받은 월급 전액 25만원으로 구입한 샤프 소형 미니 오디오랍니다. 비록, CD나 카세트 테크는 고장나서 사용하지 않고, 오직 TV나 PC와 연결해서 사용만 해서 전면에 먼지 때만 쌓여있지만, 보다 큰 사운드를 즐길때만 사용하는 추억속의 홈씨어터의 역할을 대체해 주는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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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추가 사항으로, 요즘 라디오 잘 안 들으시고, 케이블 TV만 즐겨 보시는 분들은 모르는 재미가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든는 라디오가 아니라, 약간의 잡음은 있지만, 그래도 다소 아날로그틱한 라디오 음질을 들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 친구에게도 단점이 있는데,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V장비(LCD TV, AV PC등)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제가 사용하는 47인치 LCD TV 역시 HDMI 및 다양한 디지털 입/출력 포트를 지원하고 있지만, 10년전 미니 오디오로는 디지털 입/출력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름다운 디자인 적용 및 품격있는 고품질 음질의 성능을 보여주는 스칼렛 홈씨어터로 모든 AV마니아들이 꿈꾸어 오고 있는 '완벽한 AV 홈씨어터 세상'을 꾸며 보고 싶어 신청해 봅니다. 오늘 이마트 다녀왔는데, 스칼렛 홈씨어터가 진열 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이뻤답니다. 살짝 눈치 안 보이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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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아래의 사항은 사용기 작성 계획으로써, 기회만 주신다면, 모든 사용기에 LG 스칼렛 로고와 디즐 URL 및 로고를 삽입하여, 방방곡곡 확실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기회 부탁드립니다.


1. LG 홈씨어터 스칼렛 브랜드 소개
LG 홈씨어터의 역사와 소리의 거장 마크 레빈슨 소개를 통한 스칼렛 브랜드 소개

2. 제품의 외형
- 동영상 및 사진과 함께 혼용 사용 예정
- 카툰 형태로 만화 형식으로 예비유저들로 하여금 재미와 쉬운 정보 전달에 중점
- 실제 제품 수령 후 제품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일부 수정 및 추가 가능

가) 제품 디자인
a. 일반적인 제품의 외형, 케이스 및 색상의 패턴 분석
b. 케이스 재질과 느낌 및 크기와 무게
c. 수려한 제품의 디자인을 강조

나) 제품의 스펙 소개
a. 사운드 출력, 인터페이스, 앰프 기능 등의 설명과 특징 분석
b. 사진 촬영 및 UCC 제작을 통한 설명
c. 각 명칭별 상세 설명

다) 제품의 디자인 강조 사진 촬영
a.다양한 디자인이 강조될 수 있는 컨셉(꽃, 장식등)의 사진 촬영과 함께 제품의 수려한 이미지를 부곽시킴으로써, 예비유저들의 호감과 교감의 극대화를 최대화함.
b. 스탠드 타입 본체, 터치패드 적용 버튼, 하이그로시 블랙 및 레드 라운딩 디자인의 고급화 강조

라) 제품의 완성도
a. 제품 외형의 마무리 완성도 분석
b. 케이스 마감부분 및 접지,연결상태
c. 기 타

3. 제품의 성능

가. 스피커 출력
   - 전/후/중앙/서브 우퍼의 출력 분석 및 사운드 느낌 비교 분석
   - 이퀼라이저 기능등을 통해 사운드 기능별 특장점 분석
   - TV,PS3 등과 연결하여 화질과 음질 특장점 분석
   - 일반 음악 CD 재생을 통한 순수한 오디오 역할 분석

나. 앰프 성능
   - 돌비디지털, DTS, 돌비프로로직II,FM라디오 성능 분석

다. DVD 플레이어 재생
   - DVD 재생(영화,음악등)하여 화질/음질 분석

라. 인터페이스의 효율성
   - 구형 홈씨어터의 경우 HDMI가 미탑재된 경우가 많은데, 스칼렛의 경우 최신 인터페이스라고 평가 받고 있는 HDMI를 통해 입출력 인터페이스의 다양성을 강조

마. AS 소개 : LG의 책임있는 전국 AS를 통해, 터무니 없이 비싼 고가의 외산 홈씨어터 대비 신뢰성 있는 홈씨어터임을 강조

아. 기 타 : 제품 수령 후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 추가 기록할 예정.

4. 제품의 총평

스칼렛 홈씨어터의 장점과 단점 분석을 통해 장점을 최대한 강조하고 제품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곽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부분의 경우 제품의 실제 사용기에 따라 차이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수령 후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LG 스칼렛 홈씨어터를 통해 AV 마니아의 완성을 하고 싶습니다.
WITH LG SCALET HOMETHEATER

written by 소나무(lakenbird)님 (네이버 디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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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 설치'하면, 구성요소도 많고 (스피커만 5개씩이나!) 여러가지 색깔의 연결선과 단자들을 보면 굉장히 복잡할것 같은 생각에, 난감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각각 구성품에 태그가 친절하게 붙어 있어서 갯수는 많지만 차근히 태그의 설명을 따라서 설치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복잡난감(?)하기만 했던 홈씨어터, 손쉽게 설치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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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가 도착했네요!

구성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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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에 잘 싸여진 홈씨어터 구성제품들을 하나씩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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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으로 넣어준 스파이더맨2 DVD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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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끝으로 우퍼와 스피커 받침대, 스피커, 그리고 각종 케이블 등등 생각외로 구성품들이 간단합니다.

케이블 확인 및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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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이는 것이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우퍼와 각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이구요. 케이블마다 태그가 붙어 있어서 그에 맞게 연결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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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전면, 후면 다 태그가 붙어 있으니 그 위치만 찾아서 연결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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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본체(아래 그림)와 우퍼를 연결하는 케이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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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본체 후면 오른쪽에 우퍼와 연결하는 케이블을 꼽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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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본체와 TV를 연결하는 HDMI케이블 이구요, 역시 본체 후면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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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본체에 연결하는 안테나 케이블인데요. 왼쪽에 보이는것이 FM안테나, 오른쪽에 보이는것이 AM안테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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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와 각종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왼쪽에 노란색 케이블은 컴포지트라고 부르는 영상케이블이고, 오른쪽에 흰색과 빨간색 케이블은 스테레오 오디오 케이블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3.5파이 스테레오 케이블은 엠피쓰리등을 본체와 연결하는 케이블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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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하나로 TV와 홈씨어터 작동을 동시에 조정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TV전원을 켜면 홈씨어터가 함께 켜지고,
플레이어에 DVD를 삽입하면 외부입력을 설정하지 않아도 바로 감상하실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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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색상에 맞게 적혀진 태그에 따라 스피커 케이블을 연결하시면 되니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커와 받침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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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받침대에 스피커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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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작업을 마무리 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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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스피커는 중앙에 놓아주시면 되구요. 사람의 음성이나, 대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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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설치가 완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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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 설치 생각만큼 어렵지 않죠?

초보자들도 손쉽게 설치할수 있답니다.


이제 설치를 마쳤으니, 멋진 음향을 즐길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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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을 가진 '황금의 귀'

여러분은 ‘황금의 귀(Golden Ear)’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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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함께 만드는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에 보면, ‘황금의 귀란 오디오 분야에서 듣기능력이 출중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 오디오 기기에서 소리를 재생시킬 때 주파수나 압축율, 시간차이, 잔향 등의 미세한 변화에서 비롯되는 차이를 구분해 낼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나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특별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황금의 귀’는 바로 오디오계의 천재를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남이 듣지 못하는 소리의 차이를 듣고 구분해내는 능력이 있으니 분명,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재현해내는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을 만드는데는 ‘황금의 귀’의 재능이 꼭 필요하겠죠? 오디오 전문잡지인 ‘앱솔루트 사운드(The Absolute Sould)’는 매년 오디오 전문가(=황금의 귀)들이 고른 그 해 최고의 오디오 제품에 ‘골든 이어 어워드(Golden Ear Award)’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황금의 귀를 가지지 못한 일반인들이 오디오를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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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오디오의 전설 - 마크 레빈슨

‘오디오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마크 레빈슨이 바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황금의 귀’를 가진 천재 중 하나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20대 중반에 자신의 이름을 딴 마크레빈슨오디오시스템(Mark Levinson Audio Systems)을 설립, 고성능 오디오 전문기기를 만들어 냈고 특히 그가 만든 프리 앰프 모델들은 삼십여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도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으니 제품들로 그의 천재성을 말해주고 남음이 있습니다. 혹자는 고성능 ‘하이엔드’ 시대가 그로부터 시작됐다고 칭할 만큼 오디오의 세계에서 ‘마크 레빈슨’ 브랜드는 최고급 품질의 오디오를 칭하는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제품은 무엇이 달라질까요? 튜닝은, 간단히 말해서 앰프의 조건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소리를 조절하는 과정입니다. 현장에서 녹음한 소리를 오디오 기기에서 재생해낼 때 주파수 대역이나 압축률이나 다양한 조건 들에 의해 소리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최대한 원음에 가깝게 재생할 수 있도록 조절을 하는 작업입니다. '소리'를 표현하는 음향기기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인 셈이죠.


황금의 귀로 찾아낸 '원음 그대로의 소리'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사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있는 그대로의 소리', '자연의 소리'에 충실하다는 것입니다. 저음과 중음, 고음의 밸런스가 잘 맞고, 특히 작은 소리도 또렷하게 전달하는데 뛰어납니다. 연주회에 가서나 미세하게 느낄수 있는 고음의 오케스트라의 악기가 자아내는 각각의 특징적인 소리의 화합을, 뮤지컬 주인공의 노래소리 뒤로 들리는 조연들의 절묘한 화음을 최대한 살려서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아무리 뛰어난 오디오 기기며 스피커도 실제 현장의 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람의 감각 기관을 아직 기계가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죠. 기술의 성패는, 어쩌면 얼마나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황금의 귀' 마크 레빈슨은 이 분야에서 최고중의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좋은 소리는 아무리 오래 감상해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소리가 감동을 주고 소리를 통해 세상을 더 깊이 있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오디오 매니아 들이 허리띠를 졸라 매며 좋은 스피커에 집착(스피커 한대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_-)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겠죠.

가끔 오디오 매니아들이 이름도 어려운 (오디오 개발자들의 이름은 하나같이 어렵기만 하죠^^) 오디오 시스템을 얘기하며 ‘아, 정말 소리가 다르더군!’ 하며 감탄하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그런 정도의 열정과 관심 (혹은 재력?!)이 없다고 해서 단순히 좋은 소리를 포기할 필요는 없겠죠. 지금까지 극소수의 마니아들만 즐길 수 있었던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음향을 이제 여러분도 안방에서 들을 수 있게 됐으니까요.

비록 황금의 귀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특출난 재능을 가진 사람의 음감으로 튜닝한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는 일입니다. 자, 이제는 여러분이 느낄 차례 입니다. 가장 자연스럽고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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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운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홈씨어터 개발연구원 차현승의 특별한 소리 사랑

미세한 소리의 차이는 감동을 배가시키기도 하고 다운시키기도 한다. LG전자 홈씨어터 개발자인 차현승 선임연구원은 소리가 좋아 소리 개발에 뛰어든 국내 최고의 음향개발자 중 하나이면서 소리 마니아이다. 오감 중 남들보다 뛰어난 청각을 가지고 있는 그의 특별한 소리사랑을 들어보았다.

에디터/ 김재미, 포토그래퍼/ 이희석(Studio Lux)
장소협찬/ 부천 리첸시아 중동 모델하우스(032-663-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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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씨어터 개발자인 차현승 선임연구원이 소리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 데에는 Mr. Mark Levinson의 영향이 컸다. 미국 오디오 개발자인 Mr. 마크 레빈슨은 하이엔드 오디오계의 거장으로 어렸을 적 그가 개발한 오디오의 소리를 들으면서 소리의 매력에 몰두하게 됐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한 차현승 선임연구원은 종종 합창단의 공연을 녹음해 집에서 듣곤 했다. 집에 있던 낡은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그가 현장에서 불렀던 느낌과 너무 달라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 우연히 친척집에서 Mr.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오디오를 통해 같은 내용의 공연 테이프를 듣고는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그 소리의 향연에 깊이 빠져들었다.

"Mr. 마크 레빈슨은 오디오계의 거장이면서 소리의 천재에요. 아주 작은 소리도 미세하게 구분해내면서 각 음향의 차이를 아주 정확하게 집어내는 절대음감을 갖고 계신 분이죠.”

지난 해는 그에게 아주 특별한 한 해였다. 그를 소리의 세계에 입문시킨 Mr. 마크 레빈슨과 홈시어터 튜닝작업을 함께 한 것.

"제 소리 스승이자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던 Mr. 마크 레빈슨과 함께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정말 큰 행운이었어요. 음향과 음질에 대해 천부적인 감각을 갖고 있는 그 분은 모든 음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체크하면서 최고의 음질만을 찾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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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LG전자의 스칼렛 홈씨어터이다. 스칼렛 홈씨어터는 오디오 명장의 손길을 거친 만큼 저음, 중음, 고음의 균형이 뛰어나고 실제 음악이 연주되는 현장에서 듣는 것 같은 자연 그대로의 소리를 충실히 구현해낸다. 차 선임연구원은 장시간 음악을 들어도 스칼렛 홈씨어터를 사용하면 귀에 피로감 없이 생동감 넘치는 음색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들어 홈씨어터를 새로 장만하려는 친구나 지인들이 전화하면 차 연구원은 스칼렛 홈씨어터를 적극 추천한다.

"제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기 때문이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도 Mr. 마크 레빈슨이 최적의 음질로 튜닝한 스칼렛 홈씨어터를 경험해보면 얼마나 음향의 차이가 큰 지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홈씨어터를 개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보니 가끔 홈씨어터를 구매하고도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다는 차 선임연구원.

"처음에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근사해 보여 홈씨어터를 구매했다가 조작하기도 어렵고 청소하기도 귀찮다 보니 애물단지로 취급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복잡한 멀티 기능이 많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다루기 쉬운 홈씨어터 제품을 선택하고, 우리나라 거실 환경에서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Sub Woofer(저음)를 3db 정도 내려 사용하고, Center Speaker는 3db 정도 올려 사용하면 목소리는 잘 들리면서 옆집이나 아래집에 쿵쿵거리는 소리는 안 들리게 영화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홈시어터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스피커들의 가운데에 앉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리어 스피커와 같은 위치, 맨 뒷면 벽에 소파를 붙여놓고 앉아서 TV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인데, 이렇게 하면 홈씨어터의 성능을 제대로 즐길 수 없다고.

좋은 음향, 제대로 된 음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픈 차 선임연구원. Mr. 마크 레빈슨처럼 언젠가는 오디오계의 거장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오늘도 그는 홈씨어터 개발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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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혁승 선임연구원의 홈씨어터 활용 가이드

-. 프론트 스피커는 TV 양 옆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배치하며, 리어 스피커는 영화를 볼 때 서라운드 효과음을 출력해주므로 시청 위치의 약간 뒤쪽 옆면에 둘 것. 센터 스피커는 TV 위나 아래쪽에 배치해두면 좋다.
-. 한밤 중 음악이나 영화를 즐겨본다면 스칼렛 홈씨어터에 내장되어 있는 '한밤중 모드' 기능을 적극 활용할 것. 액션장면이나 폭발장면에서 갑자기 소리가 커지는 것을 방지해 옆집에 소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음악, 영화 외에도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게임기 또는 노래방기기와 연결해 홈시어터를 사용하면 화려한 5.1채널의 입체음향으로 더욱 생생하게 게임 및 노래방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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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소리의 거장'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오디오를 갖는다는 것은 오디오 마니아의 꿈입니다. 이미 하이엔드 오디오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했지만, 그런 기술의 혜택을 단순히 마니아 수준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연결하자는 LG전자의 '무한도전' 정신이 지금의 스칼렛 홈씨어터를 만들어낸 중요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소리의 명장에게 이러한 논리를 설득했고 상당한 노력(?) 끝에 마크 레빈슨은 2007년 LG전자의 오디오 기술고문(Technical Audio Advisor)으로 <프리미엄 오디오> 및 <홈씨어터>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역할은 최종 출력되는 소리를 원음에 가깝게 재생되도록 튜닝하는 것입니다. 2008년 1월에는 CES 전시회(라스베이거스)를 통해 LG전자와 마크 레빈슨이 파트너쉽을 공식 발표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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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의 거장 마크 레빈슨


세계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재현하는 명장

소리의 거장이 선택하는 사운드는 화려하거나 멋을 잔뜩 부린 소리가 아닙니다. 그는 무대에서 직접 연주하는 것을 들었던 소리 그대로를 재현해내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원음에 충실한 소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디오 사운드를 튜닝할 때 마크 레빈슨은 한가지 음악만 반복적으로 들으며 오디오가 재생해내는 고/중/저음 등 소리의 개별 영역을 점검합니다.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재현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리의 밸런스와 재생 과정의 조건을 달리 해가면서 튜닝을 합니다.

마크 레빈슨의 숨은 노력 끝에 탄생한 제품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LG전자 홈씨어터 '스칼렛' 입니다. 하이엔드 오디오 거장의 손길을 거친 만큼 고음과 중저음 등 각 음역의 밸런스가 뛰어나,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소리를 재현해냈습니다. 또한, 광고로 잘 알려진 손 안의 오디오 '랩소디 인 뮤직폰'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크 레빈슨이 직접 이퀄라이저 보정을 통해 최적의 음질을 찾는 한편, 전용 이어폰 개발에 참여하여 전문 오디오에 버금가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휴대폰에서 구현했습니다.  

소리는 사람이 지닌 감각 중 가장 난감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사람마다 소리를 듣는 영역과 감각이 조금씩 다르고 그런 미묘한 차이가 전체 소리에 미치는 영향도 아주 크다고 합니다. 그런 미묘한 세계에서 최선의 소리를 찾아내기 위해 싸우는 마크 레빈슨. 그가 LG전자의 오디오 기술고문이라는 것이 든든합니다. ^^

2008 CES SHOW LG전자 전시 스케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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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평택 디지털 단지 안에는 LG전자에서 가장 큰 개인 집무실(!)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RSS, 풀어 쓰면 Real Sound Space 연구실의 주인장 김종우 선임 연구원이 바로 그입니다. 국내 주거 실정에 어울리는 홈씨어터를 개발하기 위해 40평대 아파트 거실과 똑같이 꾸며 놓은 RSS 연구실이 그가 일하는 공간이니, LG전자에서 가장 큰 집무실을 쓴다는 말이 결코 과장은 아닌 듯 싶었습니다.

부드러운 눈매, 둥그스름한 얼굴… 언뜻 봐도 사람 좋아 보이는 그가 이번에 출시한 매력적인 홈씨어터, 스칼렛을 탄생시킨 사람입니다. 홈씨어터 개발자를 만난다고 해서, 소리에 예민한 날카로운 인상의 소유자를 생각했었는데 마냥 부드럽기만 한 인상의 그를 만나고 처음엔 좀 의외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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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에 설치된 시스템을 설명하는 김종우 선임 연구원


홈씨어터가 애물단지라고요?

집처럼 편안한 환경에서 만나다 보니, 딱딱해지기 쉬운 첫 대화도 자연스럽게 풀렸습니다. 바닥에 널려 있는 스피커 케이블이 눈에 띄어, 홈씨어터는 배선이 제일 큰 문제인 것 같다고 자연스럽게 얘기를 건넸습니다.
집에서 극장처럼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구입한 홈씨어터가 스피커들이 차지하는 공간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찬밥 대우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홈씨어터가 일반 가정에서 어떻게 대접 받고 있는지, 재미있는 사례가 그의 입을 통해 흘러 나왔습니다.
홈씨어터는 스피커를 앞 뒤 쪽으로 배치해야 하는데 일반 가정에 가 보면, 리어 스피커도 TV 옆에 나란히 세워두는 경우가 많아요. 청소하기 귀찮다고 앞으로 몰아 넣는 거죠. 어떤 집은 떼내서 창고에 넣어뒀다고도 하더라고요.

홈씨어터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그럴 듯 해서 홈씨어터를 구입하긴 하지만, 조작하기 어렵다 보니 사용 빈도가 점차 낮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점차 애물단지가 되서 흩어져 있어야 할 스피커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심지어는 창고로 들어가기까지 하는 거죠.
갖고 싶은 가전이기는 하지만,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홈씨어터. 홈씨어터를 개발하는 그로서는 당연히 파악하고 있어야 할 문제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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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어터 활용법도 중요한 포인트


게다가 홈씨어터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스피커의 정확한 배치와 환경에 맞는 기기 세팅, 적절한 시청 위치(Sweet Spot)가 만족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거실은 그렇지 않죠. 리어 스피커와 같은 위치, 맨 뒷 면 벽에 소파를 붙여 놓고 거기 앉아서 TV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홈씨어터의 성능을 제대로 즐기기엔 무리가 있었죠. 또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홈씨어터 때문에 소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스칼렛 홈씨어터가 특별한 이유

그가 파악하고 있는 이런 문제점들은 곧바로 스칼렛 홈씨어터를 특별하게 만드는데 기본 정보가 되었습니다.
스칼렛 홈씨어터는 일단 다루기가 쉽습니다. DVD/CD와 라디오 수신 기능이 있는 본체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고 엑스캔버스 TV와 연결할 경우 심플링크 기능으로 한 번에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심플링크 버튼만 누르면 TV 사운드를 홈씨어터 사운드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죠.

또한,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한국형 거실에 맞게 디자인했습니다. DRC 모드 혹은 야간 모드가 있어서 저음이 크게 날 때 소리를 잡아 주어 이웃에게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스칼렛 홈씨어터가 더 좋아진 것일까요? 스칼렛 홈씨어터가 가진 특별한 장점들에 대해 물었습니다.
저음과 고음을 분리해주는 소자를 고급 제품을 사용하는 등 좋은 부품을 많이 써서 음색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졌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 내부의 정재파를 제거하기 위해 스피커 캐비닛의 후면을 Round Type으로 디자인한 것도 소리가 좋아진 이유 중 하나일테고요, 가상으로 채널 수를 늘려주는 VSM 기능도 특별하죠. 훨씬 더 실감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스칼렛 홈씨어터가 이렇게 특별한 장점을 갖게 된데는 소비자의 행동을 연구하고 끊임없이 기술을 발전시켜 왔기에 가능했지만, 사실 여기에 또 다른 비장의 카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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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연구로 바쁜 김종우 선임연구원


예전 LG 홈씨어터는 기술적인 스펙에 맞게 만들었습니다. 스피커의 특성을 계측기로 측정해서 관리 Spec을 통과하면 오케이 되었고 제품이 생산되었던 거죠. 그러다 보니 기계적으로 정교한 소리가 날지는 몰라도, 감성적으로 감동을 주는 소리가 나기는 좀 힘들었죠. 그런데 지금은 두 분의 사운드 마에스트로가 개발 초기부터 같이 튜닝을 함으로써 관리 스펙 뿐 아니라 감성적인 스펙도 만족시킬 수 있는 소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리의 명장, 사운드 마에스트로

이 쯤되면 사운드 마에스트로 두 분에 대한 이야기를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 분은 아마 요즘 광고 많이 하는 마크 레빈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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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명장 마크 레빈슨


다 아시다시피 한 분은 바로 마크 레빈슨이고요, 또 한 분은 일본의 소니사에서 30년 이상 프리미엄급 오디오를 설계하신 차타니(Ikuo Chatani) 상이라는 분입니다. 마크 레빈슨은 하이엔드 오디오의 거장이라고 널리 알려진 분이니 특별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차타니 상은 고가의 하이엔드 오디오 보다는 소니 제품을 많이 튜닝하신 분이라서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음향 원론부터 설계 실무까지 꿰차고 계신 장인이라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사운드 마에스트로 두 분은 과연 어떻게 조언을 해주시는 걸까요? 음식 만화에 나오는 미식가들이 살짝 맛을 보고 그 음식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처럼 그 분들은 소리만 듣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걸까요?
오디오는 일반적으로 정해진 개발 단계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쓰는 용어가 있긴 하지만 그건 좀 전문적이고, 예를 들면 시제품, 초기 제품, 양산 전 제품, 양산 제품 이런 식이죠. 그 단계 별로 제품이 완성되면 두 분을 모셔다 놓고 소리를 들려 드립니다. 두 분이 듣고 바람이 샌다, 소리가 부족하다 이런 식으로 지적을 하시면서 스피커 소재나 특정 부품을 바꿔 보라는 등의 조언을 하시는 거죠. 어떻게 듣고 다 아시는지 정말 놀라울 수 밖에 없어요. 때론 그 분들의 귀가, 흔히 그런 귀를 골든 이어라고 부릅니다만, 정말 부럽더라고요. 물론 그 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일을 더 잘할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아무래도 오랜 세월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 두 분의 의견이 항상 일치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만일 두 부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낸다면 어떨까 매우 궁금해 집니다.
두 분은 성향이 다릅니다. 차타니 상은 범용 오디오를 많이 만드신 분이라서 공정에 맞게 적절한 조언을 하시는데 비해, 마크 레빈슨은 자기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분이어서 가끔 수용하기 어려운 조언을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는 두 분의 의견을 저희 설계자들이 적절히 조합해서 적용해야죠. 어쨌든 사운드 마에스트로 두 분의 귀를 만족시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스칼렛 홈씨어터가 만들어졌으니 소리라는 점에서는 저희도 충분히 자부할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테크놀로지

시간만 된다면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는 그와 나중에 소주 한 잔 하면서 더 재밌는 얘기를 듣기로 약속하고 아쉬운 만남을 정리해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디오 개발자가 직접 권하는 홈씨어터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홈씨어터의 음질과 음향 효과를 가장 잘 느끼기 위한 위치를 Sweet Spot이라고 합니다. 스윗 스팟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피커의 배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림과 같이 배치하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각기 다른 환경에 맞춰 조금씩 배치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스피커의 방향입니다. 배치한 스피커가 듣는 사람을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 서브 우퍼의 경우 절대로 구석에 처박아두지 마세요. 소리가 반사되어 저음이 두 배로 커져서 저음 밖에 안들리는 일이 생깁니다. 특히 센터 스피커는 사람 목소리나 대사 등이 나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피커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스피커를 오디오 장식장 안에 넣어두거나 또는 바닥에 혹은 서브우퍼 위에 올려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센터 스피커는 듣는 사람과 일직선 상에 오는 것이 가장 좋으며 높이 또한 너무 낮게 두지 마시고 장식장 위나 TV 바로 아래에 두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배치한 이후 스피커와 듣는 사람 간의 거리를 홈씨어터에 입력하고 취향에 따라 채널별 레벨을 조절하면 거의 완벽한 세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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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디지털 5.1 스피커 셋업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이 없으면 그 기술은 결코 완벽해질 수 없는 법입니다. 기계적인 완성도를 추구하는 한편, 사람을 연구하고, 사람의 힘으로 마무리한 스칼렛 홈씨어터. 눈부시도록 선연한 스칼렛 컬러와 함께 스칼렛 홈씨어터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건, 사람으로 인해 테크놀로지가 마무리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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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 제품이 늘어나다보니 거실에만도 리모컨이 몇개씩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여름이 되면 에어컨 리모컨에 선풍기 리모컨까지 합세하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어지럽죠. 그런데 만약 집에 있는 TV가 LG전자 제품이풍고 <심플링크> 기능을 지원한다면 홈씨어터 <스칼렛>과는 금상첨화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리모컨 하나로 TV와 심플링크

심플링크는 엑스캔버스와 연결된 외부기기를 함께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보통 HDMI 단자를 통해 심플링크를 지원하는 외부기기에는 <심플링크> 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홈씨어터 스칼렛과 엑스캔버스 TV를 사용하신다면 <심플링크> 기능을 통해 아주 편리한 홈씨어터 활용이 가능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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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지원하면 리모컨에 심플링크 버튼이 있다.


<심플링크> 기능을 사용하면 TV 전원을 켜는 것과 동시에 홈씨어터도 같이 작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TV켜고 다시 홈씨어터 리모컨으로 홈씨어터를 켜는 불편함 없이 통합 리모컨 같은 활용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또한 이렇게 <심플링크>로 연결된 경우에는 곧바로 플레이어에 DVD 타이틀을 넣으면 외부입력을 선택하지 않아도 알아서 바로 영상을 재생시켜줍니다.


다이렉트 USB 레코딩

홈씨어터는 단순히 TV나 영화 감상용만은 아닙니다. 집에서도 훌륭한 오디오 환경이 구축되므로 음악감상에도 아주 그만이죠. 홈씨어터 <스칼렛>에는 음악 애호가를 위한 놀라운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듣고 싶은 음악 CD를 <스칼렛>을 통해 들으면서 MP3 플레이어나 USB로 음악을 이동시켜 언제 어디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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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USB 레코딩 기능을 지원하는 스칼렛 홈씨어터

HDMI로 간편한 연결

보통 외부기기와 TV를 연결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알 수 없는 다양한 선들의 혼란스러운 연결입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어지러울 정도로 빨간색, 노란색 등등의 선들이 TV와 홈씨어터 사이를 엉켜있죠. 관리도 힘들어서 이런 경우에는 먼지만 살짝 보여도 참 난감합니다. 하지만 홈씨어터 <스칼렛>은 HDMI 단자를 지원하므로 아주 간편하고 손쉽게 홈씨어터와 TV를 연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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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과 고음질을 구현하는 HDMI


한편 HDMI로 연결될 경우에는 HD 디지털 영상과 오디오를 동시에 전송해주며 아날로그 변환없이 디지털 그대로 전달해주므로 영상과 음향 신호 모두 소모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각 기기로 전달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고화질과 고음질이 가능한 것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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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제품을 고를 때 기능이나 성능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디자인>이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대형 TV와 홈씨어터처럼 실내에서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눈에 확 띄는 제품일수록 더욱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물론, 그 이유는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의 메인 요소가 되기 때문이죠.

LG전자 프리미엄 <홈씨어터 스칼렛>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디자인의 디테일을 극대화 시킨 제품입니다. 혼자 서 있어도 멋진 솔로의 외모를 풍기며, TV와 멋진 하모니를 연출하는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퍼니쳐인 <홈씨어터 스칼렛>. 그 디자인의 완성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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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TV와도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홈씨어터 스칼렛


TV와의 '환상의 튜엣'

최근 대형 평판TV가 널리 보급되면서 그 짝궁으로 홈씨어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홈씨어터는 TV를 통해 즐기는 영상물을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 준다는 기본적인 장점도 있지만 TV와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를 발휘해주는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홈씨어터를 선택할 때는 TV의 궁합도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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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홈씨어터들은 제각각 개성이 너무 강해 평판TV에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홈씨어터 스칼렛>은 그 어떤 TV와도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감각의 하이그로시 블랙을 채택했습니다. 여기에 스칼렛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도시 감각의 세련됨을 덧붙인 것이죠.


또한, 사각 TV와의 조화를 생각해 스피커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디자인 했으며 스피커 위에 망을 덧대지 않고, 매끄러운 누드 스타일을 채택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엑스캔버스 <홈씨어터 스칼렛>은 대형 TV와 외형적으로 완벽한 일체감을 선사합니다.

터치 인터페이스의 세로형 플레이어

디자인은 단순히 외형적인 요소만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설계 하는 것이 디자인의 또다른 고려사항입니다. <홈씨어터 스칼렛>은 조작이 편리하도록 높이가 조절되는 세로형 플레이어를 채택했습니다. 높이가 조절되니 키다리 아저씨도 몸을 구부리지 않아도 되고 CD나 DVD 타이틀을 넣고 뺄 때 허리를 숙이거나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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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센서 방식으로 동작하는 DVD 플레이어는 시각과 촉각의 감성을 최대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전면부 조작 패널은 블랙의 카리스마 위에 붉은색 아이콘이 떠오르는 첨단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절정미를 보여줍니다.

기능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사용의 편리함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디자인, 바로 <홈씨어터 스칼렛>이 이루어낸 또 하나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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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이 아니냐고요? 어떻게 이런 영상의 선명함이 가능해질까? 일체형 홈씨어터의 주요 임무는 단순히 음향의 완벽한 구현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홈씨어터는 일반 오디오와는 다르기 때문에 소리와 함께 실감나는 영상의 재현이 함께 이루어졌을 때 진정한 홈씨어터의 가치가 확인되는 것입니다.


DVD 영화를 6배 선명하게

<홈씨어터 스칼렛>의 진정한 매력은 마크 레빈슨의 튜닝을 통해 1000W 고출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살아있는 사운드와 함께 풀HD(Full HD)급의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HD 영화가 아니어도 우리가 집에 가지고 있는 일반 DVD 타이틀을 약 6배 이상 선명한 영상으로 재생해준다는 점입니다. SD급 영화를 FULL HD급으로 재생해주기 때문에 영화관보다 더욱 선명하고 현실감 넘치는 영화 감상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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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DVD를 더욱 선명한 화질로 제공하는 홈씨어터 스칼렛

마술이 아니냐고요? 어떻게 이런 영상의 선명함이 가능해질까? 그것은 바로 FULL HD 업스케일링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FULL HD 업스케일링 기능은 화질 보정 기술로 일반 DVD 영화를 FULL HD급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따라서, HDMI 케이블을 TV와 연결하면 경우에는 일반 DVD 영상을 6배 이상 선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크 레빈슨의 튜닝과 FULL HD급 영상의 만남.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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